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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금) - 초읽기에 들어간 소돔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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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고은우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50214.mp3


“아브라함이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려 하시나이까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부당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정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창 18:23, 25)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높였고 주님은 아브라함을 높이셔서 자신에 계획에 그를 동참시키고 그에게 자신의 목적을 알려 주셨다.


…이 믿음의 사람은 소돔 거민들을 위해 간청했다. 한 번은 자신의 칼로 이들을 구했고 이제는 기도로 그들을 구원하고자 애썼다. …깊은 경외심과 겸손함으로 그는 간곡하게 요청했다. …그 자신이 죄인이면서도 그는 죄인을 위해 호소했다. 하나님을 찾아가는 사람은 누구나 이런 정신을 지녀야 한다. 아브라함은 사랑하는 아버지에게 간청하는 어린이와 같은 확신을 나타냈다. 그는 하늘의 사자이신 분께 다가갔고 열렬하게 간청했다.


롯은 비록 소돔에 머물렀어도 거민들의 죄에 동조하지 않았다. 아브라함은 인구가 많은 그 성읍에 참하나님을 경배하는 이들이 또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그는 단순히 한 차례에 그치지 않고 여러 차례 구했다. 요청이 수락될 때마다 점점 대담해져서 그는 마침내 성내에서 의인 10명만 찾을 수 있어도 성읍을 보존시키겠다는 확답을 받아 냈다.


아브라함은 멸망당할 영혼에 대한 사랑 때문에 기도가 터져 나왔다. 그는 타락한 도성의 죄악은 역겹게 여겼지만 죄인들은 구원받기를 바랐다. 소돔을 향한 그의 지극한 관심과 같이 우리는 뉘우치지 않는 자들에 대해 마음 아파해야 한다. 죄를 미워하되 죄인은 불쌍히 여기고 사랑해야 한다.


우리 주변 곳곳에는 소돔처럼 속절없이 끔찍한 파멸로 치닫고 있는 영혼들이 있다. 매일 누군가에게는 유예의 기간이 끝나고 있다. 매시간 누군가는 자비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으로 가고 있다. 이 두려운 파멸에서 벗어나도록 경고하고 간청할 목소리는 어디로 갔는가? 그를 죽음에서 끌어내기 위해 뻗어야 할 손들은 어디에 있는가? 겸손하고 끈질긴 믿음으로 그들을 위해 하나님께 간구할 사람들은 어디 있는가?


『부조와 선지자』, 139, 140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한국연합회 세계선교본부

10/40 프로젝트 후원을 위한 모금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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