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목) - 손님 대접
페이지 정보
본문
진행 : 권순호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prayer0213.mp3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히 13:2)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큰 영예를 주셨다. 하늘의 천사들은 그와 함께 걸으며 친구처럼 이야기했다. 소돔에 심판이 임하려고 할 때 아브라함에게 그 사실이 숨겨지지 않았고 그는 죄인을 위해 하나님께 중재자로 나섰다. 천사와 대담을 나눈 것도 환대의 아름다운 사례이다(부조, 138). 창세기의 기록을 보면 아브라함이 뜨거운 여름 한낮에 마므레의 상수리나무 그늘 아래 천막 문에 있을 때 나그네 셋이 근처를 지나가고 있었다. 그들은 환대를 요청하거나 호의를 구하지 않았지만 아브라함은 그들이 쉬지도 않고 그냥 지나가게 내버려두지 않았다. 그는 나이가 많았고 위엄과 부를 지녀 높이 존경받고 명령하는 데 익숙한 사람이었다. 그런데도 이 나그네들을 보자마자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무리의 인솔자에게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창 18:2, 3)라고 말했다. 아브라함은 손수 물을 떠와 여행으로 먼지투성이가 된 그들의 발을 씻을 수 있게 했다. 그는 직접 음식을 정했고 그들이 시원한 그늘 아래서 쉬고 있는 동안 그의 아내 사라가 접대를 준비했으며 아브라함은 자신에게 접대받고 있는 그들 옆에 공손하게 서 있었다. 그는 두 번 다시 찾아오지 않을지도 모르는 낯선 행인들에게 이런 친절을 베풀었다. 하지만 접대가 끝나자 손님들은 정체를 드러냈다. 아브라함은 하늘 천사들뿐 아니라 영광스런 지휘관이자 창조주, 구속주, 왕이신 분을 시중든 것이다.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계획이 공개됐고 그는 “하나님의 친구”로 불렸다. …아브라함과 롯에게 주어진 특권은 우리에게도 주어질 수 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호의를 베풀면 우리도 그분의 천사를 집으로 맞아들일 수 있다. 오늘날도 천사들은 인간의 모습을 띠고 사람들의 집에 들어가 그들의 접대를 받는다. 하나님 얼굴의 빛 가운데 거하는 그리스도인에게는 늘 보이지 않는 천사가 함께하며 이 거룩한 존재들은 우리의 가정에 축복을 남겨 둔다(6증언, 341, 342).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오O훈/강O영 선교사 부부(기타 국가) 의료 봉사로 준비된 영혼들을 만날 수 있도록
- 이전글2월 14일(금) - 초읽기에 들어간 소돔의 운명 25.02.13
- 다음글2월 12일(수) - 하나님께서 복 주시는 가정 25.02.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