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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일(수) - 하나님이 내려와 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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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소망 김예인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50205.mp3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창 11:4)


한동안 노아의 후손들은 방주가 머문 산속에서 살았다. 수가 늘면서 배반과 분열이 이어졌다. 창조주를 잊어버리고 율법의 제재에서 벗어나고 싶은 이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동료들의 가르침에 계속 짜증을 느꼈고 잠시 뒤에는 하나님을 경배하는 이들과 떨어져 지내기로 결정했다. 그에 따라 그들은 유프라테스 강기슭에 있는 시날 평지로 이동했다. …그들은 거기에 도시를 건설하고 세계의 불가사의로 여겨질 만큼 까마득히 높은 탑을 짓기로 했다.

…시날 평지의 거주자들은 다시는 땅에 홍수를 일으키지 않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을 불신했다. 그중에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며 홍수가 자연적인 현상으로 발생했다고 여기는 이가 많았다. 그런가 하면 하나님이 홍수 이전 사람들을 멸망시켰다고 믿으며 가인처럼 그분께 반기를 들고 일어서는 이들도 있었다. 그들은 또 다른 홍수에 대비해 안전을 확보하겠다는 한 가지 목적으로 탑을 세우고자 했다. 그들은 홍수로 차오르는 물보다 더 높이 탑을 쌓으면 모든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또 구름 높이까지 올라가면 홍수의 원인도 알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시대에도 탑을 쌓는 이들이 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들은 과학적 추론으로 자신의 이론을 수립하며 하나님이 계시한 말씀을 거절한다. …그리스도인임을 자처하는 이들 중에서도 명백한 성경의 가르침을 외면하고 인간의 추정과 듣기 좋은 우화로 교리를 만들며 자신이 쌓은 탑을 하늘에 이르는 길로 내세우는 이들이 있다.

…하나님께서 심사하실 때가 코앞에 이르렀다.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내려와 인간의 후손들이 무엇을 지어 놓았는지 보실 것이다. 그분의 통치 권세가 드러나고 인간이 자랑스럽게 이룬 업적들이 무너질 것이다.


『부조와 선지자』, 118-124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최운성/조선희 선교사 부부(대만)

핑전판왕 교회 부흥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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