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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4일(화)-하나님과 인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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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4일 화요일

하나님과 인간 사이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히 7:25)

타락하고 불순종한 아담을 주님은 충성스럽고 진실했을 때의 아담처럼 신뢰하지 않으셨다. …범법자에게는 하늘의 상급이 허락되지 않는다.

…아담과 하와는 과연 눈이 뜨이긴 했다. 그런데 무엇에 대해서였나? 자신의 수치와 파멸에 눈이 뜨였고, 자신들을 보호했던 빛나는 하늘의 옷이 더 이상 자신들을 안전하게 감싸지 않고 있음을 깨달은 것이다. 범죄의 결과는 벌거벗음이라는 사실에 그들은 눈이 뜨였다. 동산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자 그들은 그분에게서 몸을 숨겼다. 타락하기 전에는 몰랐던 하나님의 선고가 예상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자기 말을 온전히 따를 때만 안전하다고 인간에게 선언하셨다. 악한 길과 그 결과를 직접 실험해 보려고 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불순종에 빠져들고 결국 약해진다. 하나님은 자신의 모든 일을 인간이 판가름할 수 있게 하셨다.

…인간과 하나님은 서로 협력해야 한다. 그러나 아담이 범죄 하는 바람에 이 계획에 큰 차질이 생겼다. 사탄은 그를 죄로 이끌었고 주님은 아담이 죄지은 이후로는 죄 없을 때처럼 그와 소통하지 않으셨다.

타락 이후로 그리스도는 아담의 지도자가 되셨다. 하나님을 대신해 그분이 인간에게 활동하시어 인류를 즉각적인 죽음에서 구하셨다. 그분은 중재자의 일을 몸소 떠맡으셨다. 아담과 하와는 충성의 길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집행 유예를 받았고 이 계획에는 그들의 모든 후손이 포함되어 있었다(편지 91, 1900.).

하나님 아들의 속죄가 아니었다면 하나님은 인간에게 복도 구원도 줄 수 없으셨을 것이다. 하나님은 힘써 자신의 율법을 영화롭게 하고자 하셨다. 율법을 어기면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무서운 분리가 일어난다. 죄 짓기 전에 아담은 자신의 창조주와 거리낌 없이 직접 행복한 교제를 나누었다. 그가 죄를 지은 뒤로 하나님은 오직 그리스도와 천사들을 통해서만 인간과 교통하신다(영문 시조, 1879. 1. 30.).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한국연합회 세계선교본부

10/40지역의 미전도 종족 33억 인구에게 복음이 전파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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