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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안) - 모르는 게 유익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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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편집: 임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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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방송 컴퓨터로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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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안) - 모르는 게 유익한 경우


“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들과 미련한 것들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전 1:17)


아담과 하와 모두는 그 열매를 먹었고, 만약 하나님께 순종했다면 결코 얻지 않았을 지식을 얻고 말았다. 그것은 그분께 불순종하고 불충성할 때 얻는 경험 즉 벌거벗었다는 깨달음이다. 무죄의 옷 즉 그들을 감쌌던 하나님의 겉옷은 사라졌고 그 대신 그들은 무화과 잎사귀를 엮어 앞치마를 삼았다.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 이후로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는 자들은 늘 이것으로 자기를 가린다. …무화과 잎사귀는 불순종을 숨기기 위해 둘러대는 핑곗거리를 상징한다.


…그러나 죄인의 헐벗음은 은폐될 수 없다.


…창조주에게 불순종하는 일이 결코 없었다면, 올곧은 길에 온전하게 남아 있었다면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을 알고 이해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유혹자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하나님께 죄를 범했으므로 하늘의 순결로 이루어진 빛의 옷은 그들에게서 사라지고 말았다. 무죄의 옷을 잃어버린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무지라는 어둠의 옷을 둘렀다. 지금까지는 그들을 감싸고 있던 선명하고 온전한 빛이 그들과 접촉하는 모든 것을 밝히 비춰 주었지만 이 하늘의 빛을 빼앗긴 뒤로 아담의 후손은 더 이상 하나님의 창조물에서 그분의 품성을 더듬어 찾을 수 없었다(화잇주석, 창 3:7, 10, 11).


아담과 하와가 금단의 나무를 전혀 건드리지 않았다면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죄의 저주가 전혀 없는 지식, 영원한 기쁨으로 인도하는 지식을 선사하셨을 것이다.


시대마다 인간은 호기심에 이끌려 지식의 열매를 구하면서 자신들이 가장 본질적인 열매를 따는 중이라고 종종 생각한다. 하지만 솔로몬이 깨달았듯이 하나님의 도성 문을 열어 주는 참되고 거룩한 학문에 비하면 이 모두는 헛되고 무익한 것임을 그들은 알게 된다. 인류는 자신을 빛내고 드높이며 우월감을 안겨 줄 지식을 줄곧 추구해 왔다. 이렇게 아담과 하와는 사탄에게 놀아났다(앞의 책, 창 3:6).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김0규/최0아 선교사 부부(튀르키예)


예수님을 받아들인 모슬렘 여청년들의 배우자들이 신앙을 받아들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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