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일) - 하나님은 회개하는 모두를 받아들이려고 기다리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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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기술 및 편집 : 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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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하나님은 회개하는 모두를 받아들이려고 기다리신다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겔 11:19, 20)
하나님이 엄격하다고 불평하는 사람은 사실상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인에게 분명히 되물으신다. “너희 길이 공평하지 아니한 것이 아니냐 너희가 회개하고 죄에서 돌아서지 않는데 너희 허물을 용서할 수 있겠느냐?”
…세상의 죄를 위해 자기 아들을 내주신 목적은 사람들이 죄와 불의를 행하는 상태로 구원받는 게 아니라 죄를 버리고 어린양의 피로 품성의 옷을 하얗게 씻어 구원받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분은 자신이 미워하는 불쾌한 것들을 죄인에게서 제해 주려고 하신다. 그런데 이것이 이루어지려면 그들이 하나님과 협력해야만 한다. 죄를 버리고 미워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의를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럴 때 하나님은 인간과 협력하신다.
의심과 불신에 자리를 내주지 않도록, 절망에 빠져 하나님을 불평하고 그분을 세상에 그릇 나타내지 않도록 주의하라. 이것은 사탄의 편에 서는 행동이다. 사탄은 말한다. “불쌍한 영혼아, 나는 죄 아래서 슬퍼하는 네가 가엾지만 하나님은 무자비한 분이란다. 너는 희망의 빛줄기를 갈망하지만 하나님은 네가 멸망당하게 내버려두고 너의 불행에 흐뭇해하시거든.”
이것은 끔찍한 속임수이다. 유혹자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말고 이렇게 말하라. “예수님은 나를 살리고 싶어서 죽으셨어. 그분은 나를 사랑하시고 내가 멸망당하기를 원치 않으셔. 나에게는 자비로운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지. 내가 그분의 사랑을 배반하고 자비로운 은혜를 무시했지만 그래도 다시 일어나 내 아버지께 가서 말할 거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라고 말이야.”
방황하는 자가 어떻게 환영받는지를 탕자의 비유에서 알 수 있다. …이처럼 성경은 회개하고 돌아오는 죄인을 하나님께서 기꺼이 받아 주신다고 설명한다.
『교회증언 5권』, 631, 632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전경수/길명자 선교사 부부(아프리카)
아프리카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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