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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안) - 하나님은 회개와 거룩한 삶을 요구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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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편집: 임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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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안) - 하나님은 회개와 거룩한 삶을 요구하신다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창 18:19)


하나님이 범죄를 신속히 심판하시고, 조언하시고 책망하시고, 사랑과 자비를 드러내시고, 능력을 자주 나타내시는 이유는 자기 백성을 죄에서 보존해 순결하고 거룩하게 지키며 자신이 힘과 방패가 되어 그들에게 지극히 큰 상을 베풀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고집스럽게 죄를 범하고, 지체 없이 하나님을 떠나고, 그분의 자비를 잊어버렸다. 이런 식으로 많은 사람이 지극히 높으신 분의 자녀가 되기보다 죄의 종이 되기로 선택했음이 드러났다.


하나님은 그들을 지으셨고 그리스도는 그들을 구속하셨다. 그들이 종 되었던 집에서 겪는 고통의 비명이 하나님의 보좌에 상달됐고, 하나님은 팔을 뻗어 그들을 구원하고 이집트 땅을 황량하게 하셨다. 그분은 그들의 명성을 높이셨다. 그들을 특별한 자기 백성으로 삼아 셀 수 없는 복을 쏟아부어 주셨다. 순종한다면 그들을 강한 민족, 온 땅에서 칭송받는 뛰어난 민족으로 만들어 주려고 하셨다. 하나님은 자신이 선택한 백성을 통해 의인과 악인, 하나님의 종과 우상 숭배자 사이의 커다란 차이를 드러내면서 자기 이름을 높이고자 하셨다.


여호수아는 신의를 저버린 이스라엘 백성의 변덕스런 모습을 일깨우기 위해 애썼다. 그는 이제 우상 숭배를 철저히 버리고 온전한 뜻과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아야 할 결정적인 변화의 순간이 이르렀음을, 하나님께는 공개적인 배신보다 위선과 생기 없는 형식적인 예배가 더 불쾌한 것임을 그들에게 각인시키고 노력했다.


하나님의 은혜는 모든 것을 내걸 만큼 값지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마음을 정했다. 모든 문제를 저울질한 뒤 마음과 뜻을 다해 그분을 섬기기로 결심한 것이다. 더 나아가 그는 자기 가족들도 같은 길로 이끌고자 힘쓰기로 했다.


영문 『시조』, 1881년 5월 19일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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