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안) -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는 세상과 달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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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편집: 이명선, 윤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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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안) -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는 세상과 달라야 한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마지막 때에 사는 우리는 그리스도의 모본을 따르며 그분이 가신 대로 걸어가야 한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인간의 견해와 지혜에 이끌리거나 지배받아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면 늘 십자가를 떠나게 되어 있다.
그리스도의 종은 이 세상에 자기 집이나 재물을 두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원수들 사이에서도 평화롭고 안전하게 거할 수 있는 이유는 주께서 다스리시기 때문임을 모두 깨달아야 한다. 세상에서 특혜를 누리고자 해서는 안 된다. 싸움이 끝나고 승리를 얻을 때까지 우리는 가난과 멸시를 견디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스도의 지체들은 세상에서 나오라고, 세상의 교제와 정신에서 분리되어 나오라고 부름받았다. 그들은 하나님께 선택받고 인정받는 데서 힘을 얻는다.
…세상의 멸망이 무르익어 가고 있다. 하나님이 죄인에게 인내하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자비가 섞이지 않은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그들은 남김없이 마셔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후사이며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한 유산을 물려받을 자들은 달라야 한다.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자기 소유라고 표시할 만큼 남달라야 한다. 이름만 다를 뿐 세상과 완전히 섞여 버린 백성을 하나님이 과연 받아 주시고 명예롭게 여기며 인정하시리라 생각하는가? 디도서 2장 13~15절을 다시 읽어 보라. 주님의 편에 서서 예수를 부끄러워하지 않을 사람이 누구인지가 곧 밝혀질 것이다. 불신자들에 맞서 양심적으로 신념을 지키고 세상의 유행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자기 부정적 삶을 따를 용기가 없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모본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교회증언 1권』, 286~287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최0길/최0미 선교사 부부(에티오피아)
모슬렘 사역을 위한 아랍어 습득에 특별한 지혜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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