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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일) - 영혼 구원의 열쇠는 개별적인 보살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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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기술 및 편집 : 박재혁

 

오디오링크: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40915.mp3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2024년 9월 15일 일요일


영혼 구원의 열쇠는 개별적인 보살핌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막 2:3, 5)


각자 사람들과 친밀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일장 연설을 줄이고 개별적으로 보살피는 시간을 늘리면 더 위대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가난한 자를 도와주고 병든 자를 돌보고 슬퍼하는 자와 사별당한 자를 위로하고 무지한 자를 가르치고 경험 없는 자에게 조언해 주어야 한다. 우는 자와 함께 울고 기뻐하는 자와 함께 기뻐해야 한다. 호소력, 기도의 힘, 하나님 사랑의 능력이 함께하면 열매가 맺히지 않을 수 없다.

의료 선교의 목적은 병든 이들에게서 세상 죄를 취하여 가신 갈보리의 주님을 소개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그분을 바라볼 때 그들은 그분처럼 변한다. 병들고 아파하는 이들이 예수를 보고 살도록 격려해 주어야 한다. 일꾼들은 몸과 마음의 병으로 낙망에 빠진 이들에게 위대한 의사이신 그리스도를 꾸준히 소개해야 한다. … 그분의 사랑에 관하여 말하라. 그분에게는 구원하는 능력이 있다고 알려 주라.

이것이 의료 선교의 고상한 의무이자 소중한 특권이다. 개인적인 보살핌은 종종 이 사업의 길을 열어 준다. 하나님은 신체적 고통을 덜어 주려는 우리의 노력을 통해 마음을 열어 주실 때가 많다.

…지역 사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도 종교 예식에 참여해 보지도 않은 사람이 많다. 그들이 접하는 복음은 집까지 전달된다. 신체적인 어려움을 덜어 주는 것이 그들에게 다가가는 유일한 방법일 때도 많다.

병자를 돌보고 가난한 이들의 고충을 덜어 주는 선교 간호사는 그들과 함께 기도하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 주고 구주를 소개할 기회를 많이 얻을 수 있다. 그들은 정욕으로 타락한 입맛을 제어할 힘이 없는 이들을 만나 그들을 위해 함께 기도할 수 있다. 패배하고 낙심한 이들의 삶에 희망의 빛을 가져다줄 수 있다. 사심 없는 봉사에서 드러난 그들의 이타적인 사랑 덕분에 고통당하는 이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훨씬 더 잘 믿게 된다.

『치료봉사』, 143~145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김광성/이은정 선교사 부부(대만)

방언의 은사(중국어)를 끊임없이 부어 주셔서 복음을 전파에 부족함이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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