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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수) - 자신을 가난한 자와 똑같이 여기신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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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소망 김예인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40911.mp3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마 25:40)


그리스도인은 과부와 고아가 고통스러운 궁핍으로 하늘을 향해 울부짖도록 방치한 책임에 대해 핑계할 수 없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해 주도록 하나님께서 풍성하게 베풀어 주셨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는 이들이 지나친 과시와 보석, 장식에 사용하고 있는 돈이면 마을과 도시에서 굶주리고 헐벗은 이들을 먹이고 입히기에 충분하다. 온유하고 겸손한 예수를 따른다는 그들이 자기에게 필요한 음식과 편안한 의복을 굳이 희생할 것까지도 없다. 불필요한 옷가지 그리고 특히 성경에서 금지한 쓸데없는 장신구를 사들이는 돈만으로도 충분히 도와줄 수 있다.

…경건함을 쫓는다는 여인들이 멋들어진 금 목걸이, 반지, 기타 장신구들을 걸치고 있는 반면에 거리에는 빈곤이 만연하며 고통과 궁핍이 곳곳에 흔하다. 그들은 이 문제에 관심이 없고 동정심이 생기지도 않는다. 그러면서도 소설 속에 상상적으로 묘사해 놓은 고통에 대해서는 눈물을 흘린다. 그들은 주위에 있는 가난한 자들의 울부짖음을 듣지도 추위와 헐벗음에 시달리는 여인과 아이들을 보지도 못한다. 그들은 현실적인 빈곤을 일종의 범죄로 여기며 고통받는 이들을 전염병처럼 멀리한다. 그런 자들에게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반대로 의인들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처럼 그리스도는 고난당하는 인류의 유익을 자신의 유익으로 여기신다. 고통받는 이들에게 베푼 사랑과 자선의 행위는 다름 아닌 그분께 베푼 행위이다.


『리뷰 앤드 헤럴드』, 1878년 11월 21일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김종훈/조혜정 선교사 부부(네팔)

진리를 받아들인 개신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정착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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