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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수) - 자아를 먼저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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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소망 김예인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40904.mp3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요 1:6~7)

 

인간은 본성적으로 자기를 드러내려고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해지려면 먼저 교만과 자만을 버려야 한다. 그러면 영혼에 고요가 찾아오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릴 것이다. 그럴 때 성령께서 아무런 장해를 받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그대 안에서 그대를 통해 일하시게 하라. 그러면 바울처럼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자아를 제단에 바치기 전까지는, 성령께서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모습대로 빚으시도록 수락하기 전까지는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이상에 도달할 수 없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다. 그리스도를 위해 일하려면 이 생명을 얻어야 한다. 이 생명을 우리는 “더 풍성히” 얻어야 한다. 자아를 죽이는 모든 영혼에게 하나님은 이 생명을 불어넣어 주신다. 전적인 자기 부정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행복과 유용성은 파괴될 수밖에 없다.

주님은 매일 경건한 모본의 빛을 발산하는 사람, 말과 행동과 가르침에 그리스도가 살아 계시는 사람을 찾으신다. 그분께는 기도의 사람이 필요하다. 홀로 하나님과 씨름하며 자아에 승리한 뒤 능력의 근원이신 분께 받은 것을 남에게 나눠 줄 사람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은 자를 받아 주시고 그들을 존귀한 그릇으로 만드신다. 그분의 손안에서 그들은 토기장이의 손에 있는 진흙과 같다. 그분은 그들을 통해 자기 뜻을 펼치신다. 그런 사람은 영적인 능력을 얻는다. 그리스도께서 그 안에 살아 계시며 그들의 노력에 성령의 능력이 함께한다. 그들은 이 땅에서 예수처럼 이기심을 버리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분은 그들을 증인으로 삼아 사람들을 갈보리의 십자가로 이끌게 하신다.


영문 『시조』, 1902년 4월 9일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지성배/김영란 선교사 부부(파키스탄)

재림 기별을 받아들인 모슬렘들의 안전과 신앙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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