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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목) - 창조주께서 자연계를 붙들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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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순호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prayer0815.mp3 “감사함으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수금으로 하나님께 찬양할지어다 그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를 준비하시며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며”(시 147:7~8) 자연은 스스로 움직이지 않는다. 자연은 그것을 지으신 분의 종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법칙을 폐기하지도 그와 모순되게 활동하시지도 않는다. 오히려 계속해서 그 법칙을 자신의 도구로 사용하신다. 자연은 그 법칙 안에서, 그 법칙을 통해서 또 그 법칙을 초월하여 작용하는 어떤 지성, 존재, 활동적인 힘을 분명히 보여 준다. 자연 속에서 아버지와 아들은 끊임없이 활동하신다. “내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그리스도는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창조 활동을 마치셨지만 하나님의 능력은 지금도 그분이 지은 만물을 붙들고 있다. 심장이 뛰고 호흡이 지속되는 이유는 일단 시작된 작동 원리가 고유의 내재된 에너지로 그 작용을 계속하기 때문이 아니다. 숨결 하나하나, 심장 박동 하나하나는 그분의 돌보심을 입증하고 있다. 우리는 그분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존재한다. 지구가 풍성한 산물을 내고 해마다 태양의 주위를 도는 것은 내재된 에너지로 되는 게 아니다. 행성들은 하나님의 손에 이끌려 정해진 하늘의 궤도를 질서 정연하게 돌고 있다. 식물이 자라나고 잎사귀가 돋아나고 꽃이 피는 것은 그분의 능력 때문이다. 그분의 말씀이 원소들을 다스리고 그분에 의해 골짜기에 열매가 풍성히 맺힌다. 그분이 구름으로 하늘을 가리고 땅에 비를 내리신다.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며” “눈을 양털같이 내리시며 서리를 재같이 흩으시며” “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 치게 하시며 그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 그분은 자기 손으로 지은 모든 것을 돌보신다. 그분이 처리하지 못할 만큼 심각한 문제도 없고 그분이 알아채지 못할 만큼 미미한 문제도 없다. 영문 『시조』, 1884년 3월 20일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하0홍 선교사(중동 지역) 이곳에서 지내는 동료 선교사들의 거주증 발급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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