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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수) - 나무에서 얻는 영적 교훈과 건강의 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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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소망 김예인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40814.mp3


“그가 가축을 위한 풀과 사람을 위한 채소를 자라게 하시며 땅에서 먹을 것이 나게 하셔서”(시 104:14)


어떤 곳에서는 요양원을 지으려고 땅을 개간한다. 나는 소나무, 삼나무, 전나무 향기에 건강이 담겨 있다는 빛을 받았다. 그 외에도 몸에 좋은 약효를 지닌 나무가 더 있다.

그런 나무들을 무분별하게 베어 버리지 않도록 하라. 이런 상록수를 베느니 차라리 요양원 건물의 위치를 바꾸는 게 낫다. 우리는 이 나무들에서 교훈을 얻는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렇게 선포한다. “의인은 종려나무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같이 성장하리로다.” 또 다윗은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라고 말했다.

성경은 그리스도인을 백향목에 비유한다. 백향목은 비옥한 토양에 짧은 뿌리를 몇 가닥 뻗어 내리고 마는 게 아니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더 견고히 서 있도록 계속해서 깊고 튼튼하게 뿌리내리며 그래서 강한 폭풍이 휘몰아쳐도 땅 아래 이리저리 얽힌 뿌리 덕분에 넉넉히 버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 역시 그리스도 안에 깊이 뿌리내린다. 그들은 구속주를 믿는다. 자신이 누구를 믿고 있는지 그들은 알고 있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죄인의 구주이심을 굳게 믿는다. 복음의 기쁜 소식을 의심하지 않고 주저 없이 받아들인다. 믿음의 뿌리가 깊숙이 뻗어 있다. 진실한 그리스도인은 부드러운 지표면에서 자라는 게 아니라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하나님 안에 뿌리내리고 산의 바위 틈새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다.

나무에서 교훈을 얻으라. 이 주제에 대해 생각할 게 많지만 지금은 그럴 수 없다. 소나무를 베지 말라고 부탁한다. 그 나무들은 수많은 사람에게 복이 될 것이다. 나무를 살려 두라.

형제자매들의 사역을 위해 내가 기도하며 공감하고 있다고 말해 주고 싶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정원에 놓인 나무이다. 거룩한 울타리가 여러분을 두르고 있다는 점을 명심하라. 하나님의 꽃과 사탄의 들장미와 가시 사이의 구분선이 명확할수록 주님께서 더 크게 영광받으신다.

 

『스폴딩과 메이건의 모음집(Spalding and Magan Collection)』, 228~229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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