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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수) - 하나님과 협력하며 일해야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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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소망 김예인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40807.mp3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고전 4:12)

 

태초에 노동은 축복이었다. 노동은 발전, 능력, 행복을 의미했다. 죄의 저주로 땅의 상태가 바뀌면서 노동의 요건도 바뀌었지만 불안, 피로, 고통이 따른다 해도 노동은 여전히 행복과 발전의 원천이다. 시험에서 우리를 지켜 주기도 한다. 규칙적으로 일하면 자기 방종에 빠지지 않고 근면, 순결, 강인함을 기를 있다. 이와 같이 노동은 우리를 타락에서 회복시키려는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 하나가 된다.

젊은이들은 노동의 존엄성을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이 끊임없이 일하신다는 사실을 그들에게 알려 주라. 자연의 만물은 각자 주어진 일을 하고 있다. 모든 피조물이 움직인다. 맡은 사명을 이루기 위해 우리 또한 움직여야 한다.

일할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일꾼이 되어야 한다. 그분이 우리에게 땅과 소산을 주시지만 이것을 우리의 용도와 편의에 맞게 사용하려면 손질이 필요하다. 그분은 나무를 자라게 하시지만 목재를 마련해 집을 짓는 일은 우리의 몫이다. 그분은 땅속에 금과 은과 철과 석탄을 묻어 두셨지만 우리는 열심히 일해야 그것을 얻을 있다.

우리에게는 자연에 대한 어느 정도의 통제권이 주어졌다. 하나님이 혼돈 속에서 지구를 아름답게 하셨듯 우리도 혼란 속에서 질서와 아름다움을 끌어내야 한다. 만물이 악으로 훼손되었어도 우리는 일을 해낼 때마다 그분이 아름다운 지구를 바라보며심히 좋다 하셨을 때와 비슷한 기쁨을 누릴 있다

흔히 젊은이들이 운동으로 가장 유익을 얻는 경우란 쓸모 있는 일을 때이다. 어린아이들은 놀이 과정에서 기분을 전환하고 발달해 가므로 그들의 운동은 신체뿐 아니라 정신적·영적 성장을 북돋는 것이어야 한다. 그런 아이는 힘과 지력이 더할수록 쓸모 있는 노력 속에서 가장 유쾌함을 느낀다. 남을 돕도록 단련하는 활동, 어린 나이부터 삶에 맡겨진 몫을 감당하게 가르치는 활동이야말로 생각과 품성의 성장을 가장 효과적으로 촉진한다.

 

『교육』, 21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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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한국과 일본으로 선교 유학을 떠나는 지도자 7명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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