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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수) - 남을 비난하지 말고 중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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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소망 김예인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40724.mp3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히 2:17)

 

 시험에 빠진 사람이 있다면 하늘 왕궁에 그들의 대제사장이 계신다고 일러 주라. 그분은 그들처럼 시험받으셨기에 그들의 연약함을 몸소 느끼는 분이시다. 책임 있는 자리에 앉은 사람은 특히 자신이 시험 가운데 있음을 기억하고 구주의 은덕을 전적으로 의지해야 한다. 얼마나 신성한 직임을 받았든지 그들 또한 죄인이며 그리스도의 은혜로만 구원받을 수 있다. 언젠가 그들도 하나님의 보좌 앞에 어린양의 피로 구원받은 자 아니면 악인의 형벌을 받을 자로 서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백성이 사람들에게 다정하지도 친절하지도 않은 모습을 보고 깊이 슬퍼하신다. 그분은 말씨와 어조를 눈여겨보신다. 자신이 무한한 사랑으로 아버지께 드린 사람들에게 가해지는 거칠고 가혹한 평판을 그분은 귀담아들으신다. 인간의 냉혹함 때문에 생기는 고통과 슬픔의 한숨 소리를 그분은 다 듣고 계시며 그분의 성령은 슬픔에 잠긴다.

 그리스도를 떠나서 우리는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다. 그러니 인간이 자신을 드높인다는 것이 얼마나 터무니없는가!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자신도 회개해야 한다는 사실, 자신이 혹독하게 비난하는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 옹호받고 그리스도의 천사들에게 동정받는다는 사실을 잊어버린다는 것은 얼마나 이상한 일인가!

 하나님의 기별꾼들은 지혜로워야 한다. 자신을 헛되이 드높이지 말고 겸손한 자세를 지니라. …그리스도는 시험에 빠진 모든 영혼을 위해 탄원하신다. 그런데 그 와중에도 그분의 수많은 백성이 사탄의 편에서 형제자매의 불결한 옷을 지적하면서 비난하여 그분을 슬프게 한다.

 비판받은 사람이 낙담에 빠지지 않게 하라. 누군가 그를 비난할 때 그리스도께서 그의 편에 서서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다. 내가 창조하고 구원한 너는 내 것이니라.”


『리뷰 앤드 헤럴드』, 1903년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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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부

북한 이탈 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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