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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안) - 그리스도를 따르며 원수를 물리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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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편집: 이명선, 윤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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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안) - 그리스도를 따르며 원수를 물리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요일 2:16)


하나님의 백성 중에는 세속적인 정신에 취해 자신의 믿음과 과업을 저버리는 사람이 많다. 돈과 집과 땅에 점점 마음을 쏟다가 정신과 존재의 힘을 거기 다 빼앗기고 창조주에 대해 또 그리스도께서 목숨을 내주신 영혼들에 대해 애정이 식는다. 그들은 이 세상의 신에게 눈이 멀었다. 영원한 유익은 부차적인 것이 되어 버리고 세상 자산을 늘리는 데 온몸을 갈아 넣는다. 그렇게 걱정과 부담이 쌓이면서 그리스도의 다음과 같은 명령을 정면으로 거스른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그분이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는 말씀도 하셨다는 사실을 그들은 잊어버린다. 그렇게 그들은 자기 이익만을 위해 일한다. 하늘에 쌓는 자산이 안전하다. 거기는 도둑도 없고 좀먹지도 않는다. 하지만 그들의 보물은 이 땅에 있고 그들은 그 보물에 애정을 쏟는다. 

그리스도는 광야에서 인류를 괴롭힐 중대한 시험을 겪으셨다. 그곳에서 교활하고 영리한 원수를 홀로 이겨 내셨다. 첫째 시험은 식욕에 관한 시험이었다. 둘째는 주제넘음, 셋째는 세상 사랑이었다. 세상의 왕좌와 왕국, 그 영광이 그리스도에게 제시됐다. 사탄은 세상의 명예와 부, 인생의 즐거움을 가장 매력적인 모습으로 제시하며 그를 미혹하고 속이려고 했다. 그리고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교활한 원수를 물리치고 승리하셨다.

…그리스도는 성경으로 사탄에 맞섰다. 그분은 자신의 신적 능력을 의지하고 자신의 말을 사용할 수도 있었지만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하셨다. 거룩한 성경을 더욱 많이 연구하고 따르는 그리스도인은 교활한 원수에 맞설 수 있게 든든해지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면 재앙과 패배가 따른다.


『청지기에게 보내는 권면』, 209~210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권오석/정미림 선교사 부부(캄보디아)

신앙의 자유가 없는 나라에서 자유로운 신앙 교육을 받고자 본 학교에 온 학생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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