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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안) - 의의 원칙을 범하며 하나님께 욕을 끼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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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편집: 이명선, 윤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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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안) - 의의 원칙을 범하며 하나님께 욕을 끼치지 말라

“이익을 탐하는 모든 자의 길은 다 이러하여 자기의 생명을 잃게 하느니라”(잠 1:19)


모두에게 각각 주어진 일이 있다. 영원한 하늘 계획에는 각 사람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부모들은 무법하고 단정치 못한 자신의 상태를 극복해야 한다. 진리는 깨끗하고 순결하고 고귀하며 품성 형성에 필요하다. 진리를 사랑하고 마음에 품은 사람은 어떤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매사에 진실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이다.

… 기독교에 관하여 주저리주저리 늘어놓지만 함께 있으면 늘 조심해야 할 사람들이 교회 안에 있다. 왜냐하면 사업상의 거래를 할 때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내팽개치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사고팔 때 그들 곁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 이 땅의 원수가 그들을 휘어잡는다. 그리스도인의 형제애와 사랑은 탐욕의 제단에서 희생되어 버리고 만다. 하나님, 하늘나라, 여호와의 법, 자주 반복되는 그분의 명령은 그의 영혼에서 지워져 버렸다. 성경의 원칙을 실천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들은 알지 못한다. 그들은 부당한 이익을 취하려고 영혼을 팔아 버린다. 두꺼운 베일로 가려진 그들의 눈에는 부정한 이득밖에 보이지 않는다. 너무나도 단단한 껍질이 마음을 감싸고 있기 때문에 동료 인간을 향해 그리스도의 사랑과 따뜻함과 연민을 느끼지 못한다. 그 영혼에는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진리가 남아 있지 않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과연 그러한 모든 악영향에 대해 눈살을 찌푸리고 있는가? 하나님께 마음을 내맡기는가? 동료들에게 자비를 베푸는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들은 진정 동료를 대할 때 진리를 양보하지 않겠다고, 정의에서 벗어나지 않겠다고, 하나님을 등지지 않고 계속 성실하겠다고 마음먹고 있는가? 하나님께 욕을 끼치는 것은 그 어떤 것도 득이 될 수 없다. 영원한 의의 원칙을 범하면서 번영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거두고 싶지 않은 수확물을 계속 쌓아 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 사람은 스스로 원수의 편에 서서 자신을 몰락시킨다. 한동안은 잘나가는 듯싶겠지만 결코 하나님의 가족이 될 수 없다.


『설교와 강연 2권』, 133~134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함영식/김지은 선교사 부부(오만)

오만 재림 성도들의 안정적인 신앙생활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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