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금) - 한 달란트도 성실히 사용하면 불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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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기술 및 편집 : 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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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한 달란트도 성실히 사용하면 불어난다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마 25:14~15)
마쳐야 할 일이 있을 때는 목회자가 파송될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담임 목사가 없다면 지혜로운 남녀들이 돈 많이 벌 생각을 그치고 스스로 도시와 마을에 자리를 잡아 십자가의 깃발을 높이 들어야 한다. 사람들을 진리로 인도하면서 습득한 지식을 현장에서 활용해야 한다.
귀중한 진리의 지식을 쟁여 두고 싸서 땅속에 묻면 안 된다. 한 달란트라도 주인이 맡긴 것을 열심히 활용해 더 많은 달란트를 벌어야 한다. 하나님의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풍성한 복의 물줄기로 새롭게 힘을 얻은 남녀들은 어디에 있는가? 그 빛을 아직 받지 못한 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자신이 과연 무엇을 했는지 그들은 스스로 자문해 보아야 한다. 자신의 달란트를 소홀히 했던 이들이 모든 동기가 조사받는 심판을 어떻게 견딜 수 있을까? 하늘의 주인께서는 모든 종에게 달란트를 맡기셨다.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셨다.
하나님은 선택받은 소수에게만 재능을 주지 않고 모두에게 특정 은사를 부여해 자기를 섬기게 하셨다. 하나님께 귀한 달란트를 받았지만 그분의 나라를 이루는 데 사용하기를 거부하는 이가 많다. 그러나 분명 그들은 하나님을 위해 그분의 달란트를 사용할 의무가 있다. 하나님을 섬기든 자기 즐거움만 찾든 모든 사람에게는 맡겨진 것이 있다. 그것을 옳게 사용하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그르게 사용하면 주인의 것을 훔치는 것이 된다. 맡은 자가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 죄가 가벼워지지는 않는다. 어둠의 왕자의 검은 깃발 아래 서기로 결심한다면 최후 심판의 날에 그리스도께서도 그들을 인정하지 않으실 것이다.
영문 『시조(Signs of the Times)』, 1893년 1월 23일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최봉길/최경미 선교사 부부(에티오피아)
베드로와 고넬료를 연결해 주셨듯이 진리를 찾는 모슬렘들과 연결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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