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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월) - 자신을 버리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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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조용민  권아영

 

원고 : 조용민 권아영

 

기술 및 편집 : 조용민 권아영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요 15:12)

2001년 9월 11일에 벌어진 알카에다의 끔찍한 테러 이후 수많은 감동적인 스토리가 회자됐다. 그중 하나가 바로 62세인 릭 레스콜라의 이야기이다. 영국군 참전 용사인 동시에 베트남전 미군 참전 용사인 그는 세계무역센터에서 수백 명을 구출했다. 그런 다음 고향 영국 콘월 지방의 노래를 부르며 그들을 안심시켰다. 동료가 대피하라고 말하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저들의 비명이 들리지? 아직도 구할 사람이 남았어. 가서 그들을 도와야 해.”

또 하나는 ‘붉은 반다나를 쓴 남자’로 유명해진 24세 웰리스 크로더의 이야기이다. 78층 스카이 로비에 한 무리가 갇혔다. 그때 “붉은 반다나로 코와 입을 막은 남자가 잔해와 연기를 헤치고 나타났다. 침착한 목소리로 그는 사람들을 계단으로 무사히 인도했다.” 크로더는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라고 그들에게 격려하고 나서 빌딩이 무너지기 전까지 세 층을 더 올라갔다. 그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주디 웨인은 “사람이 100년을 살아도 그렇게 행동할 만큼 큰 동정심을 발휘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잔혹한 사건과 경쟁으로 가득 찬 이 세상에서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희생한 레스콜라와 크로더 같은 사람에게 얻는 교훈은 무엇인가? 여러분도 그와 같이 행동할 용기가 있는가? 야고보서 1장 17절에서는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사랑은 “성령으로 말미암아…우리 마음에 부은 바”(롬 5:5) 된다고 바울은 설명한다. 그 사랑은 심지어 비그리스도인의 마음에도 부어지며 때때로 그들은 그리스도인보다 친절하고 사려 깊다.

그리스도인은 무엇보다 그분의 사심 없는 사랑과 동정심을 세상에 소개해야 한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 13:34~35). 의의 태양(말 4:2)이신 그분의 빛을 주변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로 결심하자.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류재경/김미현 선교사 부부(북키프로스)

북키프로스에 있는 4개의 교회에 성령의 역사가 충만히 임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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