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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안) - 책의 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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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편집: 이명선, 윤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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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안) - 책의 백성

“혹시라도 주께 죄지을까 주님의 법 마음속에 고이 간직합니다”(시 119:11, 현대어)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스스로를 ‘책의 백성’이라고 부른다. 재림교인 중에는 1년 동안 성경 통독 계획을 실천하거나 다른 그리스도인과 교리 토론을 벌이며 성경에 대한 이해를 드러내는 사람이 많다. 또 국가적·국제적 성경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곤 한다.

1958년 8월 19일, 최초의 세계 성경 대회 결승전이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에서 열렸다. 이스라엘 공영 방송에서 10주년을 맞아 기획한 행사였다. 결승 진출자는 15개국에서 참가한 유대계, 기독교계 신자였다. 이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브라질 출신의 39세 교사 이레네 산투스는 재림교인이었다.

1961년, 예루살렘에서 열린 두 번째 세계 성경 대회에서는 브라질 출신 교사이자 목회자 사모 욜란다 다 실바가 2위를 차지했고 나중에 금메달로 격상됐다. 그도 재림교인이었다. 같은 대회에서 5위를 차지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J. J. B. 콤브링크 역시 재림교회 목사였다. 1964년, 예루살렘에서 열린 세 번째 세계 성경 대회에서는 호주 새니태리엄 건강 식품 회사의 회계사인 그레이엄 미첼이 우승을 차지했다. 1969년의 네 번째 대회에서는 볼리비아 출신 재림교인 마누엘 하라 칼데론이 4위를 차지했고 1981년 대회에서는 치코 비블리아라는 닉네임을 사용한 프란시스코 알베스 지 폰테스가 2위를 차지했다. 그는 브라질 재림교인으로 실바처럼 나중에 금메달로 순위가 올랐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신실한 재림교인은 여전히 많으며 위 사례는 그 일부에 불과하다. 재림교인으로서, 가족 구성원으로서, 개인적으로 우리는 성경을 암기하는 멋진 습관을 되찾아야 한다. 그런데 단순한 성경 암기보다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 가르침을 실천하며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머리만 크고 가슴이 텅 비었다면 그야말로 최악이다.

그리스도는 제자들을 위해 이렇게 기도하셨다.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 17:17). 성경을 외우는 지적인 신앙도 좋지만 우리는 하나님 말씀의 변화시키는 능력으로 성화되어야 한다. 인간의 비판은 모두 제쳐 두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자.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조기형/곽현주 선교사 부부(필리핀)

1000명선교사 부원장으로 맡은 바 사역을 잘 감당할 믿음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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