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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목)- 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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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도력 핵심 문장>

 : 망설이지 말고 지금 당장 하나님께 삶을 맡기라!


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기술 및 편집 : 김정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다운로드링크>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0810.mp3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눅 15:32)


야곱과 에서처럼 한집에 사는 형제자매도 성격이 다르고 서로 다른 길을 갈 수 있다(창 25:21~34). 

화잇 부부의 장남 헨리 니콜스는 차분한 성격이었지만 동생 제임스 에드슨은 감정 기복이 컸고 돈 문제에 대해서는 더욱 그랬다. 

특히 영적인 생활에서도 별로 바람직하지 못했다. 엘렌은 여러 해에 걸쳐 그에게 편지를 보내고 호소했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

한번은 에드슨이 어머니에게 “저는 신앙에 전혀 관심이 없어요.”라고 편지로 고백했다. 

사탄이 아들을 잘못된 길로 이끌고 있다는 것을 엘렌은 깨달았다. 그는 이 문제를 놓고 간절히 기도했고 장문의 호소 편지를 보냈다. 


“너의 신앙 과정은 흔들릴 필요 없이 굳세고 진실해야 했지만 너는 독립적이고 자기 길을 가려고 하는구나. 

너는 잠깐 동안만 강했고 그 다음에는 흔들렸다. 엄마는 네가 알아듣게 말해 주기로 했다. ‘너는 물결을 거스르고 있다.’” 이 호소가 그의 삶을 바꿔 놓았다.

1893년 8월 10일, 에드슨은 어머니에게 편지했다. 


“제 자신을 완전히 내려놓았고 그 어느 때보다 삶이 즐겁습니다. 해야 할 많은 일로 오랫동안 중압감에 눌려 지냈고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모든 걸 주님께 맡겼고 짐에 눌리지 않습니다. 이전의 재미와 쾌락에는 더 이상 흥미가 안 생기고 하나님의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전에 없던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며칠 뒤 에드슨은 이렇게 덧붙였다. “제가 찾았던 길은 부질없는 길로 드러났습니다. 

이제 저는 하나님의 길을 원하며 이 길이 좋은 길인 줄 알고 있습니다. ”그 뒤로 에드슨은 영적으로 안정된 삶을 살았다. 


어쩌면 그대도 자기 방식대로 길을 걷다가 실패했을지도 모른다. 망설이지 말고 지금 당장 하나님께 삶을 맡기라. 

돌아온 탕자처럼 필요하면 언제든 주님께 다시 돌아갈 수 있다. 하나님은 그대를 품어 주시며 영원한 하늘 왕국의 시민으로 바꿔 주고 싶어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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