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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화) - 마리 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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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김주혁 홍소희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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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마리 퀴리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 53:5)

마리아 스크워도프스카는 1867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과학을 공부하고 실습했다. 1891년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대학에서 물리, 화학, 수학 공부를 이어 갔고 후속 연구를 이끌었다. 피에르 퀴리와 결혼한 그는 마리 퀴리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해졌다. 1903년, 마리는 남편과 앙리 베크렐과 함께 방사능에 관한 연구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1911년에는 폴로늄과 라듐 연구로 노벨 화학상을 받았다. 마리 퀴리는 여성 최초로 노벨상을 수상했고 두 번이나 노벨상을 받은 유일한 여성이다. 
1898년 7월 18일, 마리와 남편은 새로운 물질을 발견했고 조국 폴란드의 이름을 따 폴로늄이라 이름 지었다. 다섯 달이 지난 12월 26일 새로운 물질을 또 발견한 내외는 ‘광선’을 뜻하는 라틴어에 착안해 라듐이라 명명했다. 방사능을 뜻하는 ‘레이디오액티비티(radioactivity)’도 거기서 나왔다. 항상 주머니에 라듐 시험관을 넣고 다녔고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X레이 보급에 앞장섰던 탓에 방사능에 노출된 퀴리는 재생 불량성 빈혈로 1934년에 사망했다. 오늘날과 같은 이해 수준과 안전 수칙이 미비했던 탓에 퀴리가 직접 발견하고 연구한 물질이 스스로를 죽음으로 내몬 것이다.
예수님은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상에 오셨고 그 방법은 우리 죄를 대신하여 죽는 길뿐이었다고 성경은 말한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5:21).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 53:5).
그럼에도 그분께는 죄가 없었다(히 4:15). 인간이 되신 그리스도는 죄의 영향을 모두 취하셨지만 죄에 감염되지는 않으셨다. 만일 그분께서 죄에 빠졌다면 우리 구주가 되기는커녕 본인도 구원자가 필요한 신세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 찬양하라. 감사하게도 그분은 죄 없이 우리의 죄를 지셨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황자연/데니 홍 선교사 부부(케냐)
선교지에서 함께 일할 선교사들을 보내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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