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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화) - 맹인이 볼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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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김주혁 홍소희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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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0230627.mp3

 
6월 27일

맹인이 볼 것이며

“그날에 못 듣는 사람이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 데에서 맹인의 눈이 볼 것이며”(사 29:18)

하나님의 영원한 왕국에 가면 “못 듣는 사람이 듣고” “맹인이 볼 것”이라는 놀라운 약속이 우리에게 주어졌다(사 29:18). 그리스도의 초기 사역에서 우리는 그 모습을 엿볼 수 있다(마 11:2~5). 오늘날 우리 또한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다.
1880년 6월 27일, 앨라배마주 터스컴비아에서 태어난 헬렌 애덤스 켈러(1880~1968)는 생후 19개월에 심각한 뇌염을 앓고 시청각 장애인이 되었다. 1887년, 헬렌 켈러의 선생이자 동료가 된 앤 설리번은 켈러의 의사소통 능력을 훈련하기 시작했다. 1904년, 헬렌 켈러는 시청각 장애인 최초로 예술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보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장애를 이겨 낸 산증인으로 우뚝 선 헬렌 켈러는 수많은 고위 인사를 만나고 여러 나라에 다니며 낙관적이고 희망적이고 인류애를 북돋는 연설을 남겼다.
오랜 시간에 걸쳐 헬렌 켈러는 매우 긍정적이고 활기찬 자세를 익혔다. 그의 말에는 풍부한 삶의 경험이 담겨 있었다. 문제를 극복하는 일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했다. “세상에는 고통이 가득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려는 노력 역시 가득합니다.” 또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품성은 평온하고 얌전하게 계발되지 않습니다. 시련과 괴로움을 겪어야만 영혼이 강해지고 비전이 뚜렷해지고 희망이 솟아나고 성공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헬렌 켈러는 기회 포착과 활용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행복의 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립니다. 그런데 우리는 닫힌 문에 집착하다가 이미 열린 다른 문을 보지 못합니다.” 자신의 태도와 관련해서는 “좋은 것을 향해서 존재의 문을 활짝 열고 나쁜 것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문을 닫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뛰어나고 아름다운 것은 보고 만질 수 없고 마음으로만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다.
헬렌이 신체장애를 극복하기까지는 자신에게 눈과 귀가 되어 준 앤 설리번의 도움이 컸다. 육체적 한계가 완전히 회복되는 마지막 때(계 21:4)를 기다리고 있는 와중에도 우리는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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