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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화) - 카타 라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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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김주혁 홍소희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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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0230530.mp3

 
5월 30일

카타 라고소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롬 1:16)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대총회 총회는 전 세계의 대표, 특별 초청 손님, 방문객이 모이는 독특한 행사이다. 1936년과 1954년 대총회 총회는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됐는데 둘 다 카타 라고소의 발표가 큰 인기를 끌었다. 남태평양 솔로몬 제도의 대표로 참석한 카타 라고소는 안수 목사이자 대회장으로 활동했다.
1936년 5월 30일, 라고소는 회중에게 자신과 교인들이 원래는 이교 문화에 깊게 빠져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들은 “죄로 물든 삶을 살았고 악한 생각만 했다.” 악령을 숭배했고 수많은 악습에 빠져 살았고 인간 사냥을 비롯한 난폭한 행위를 저질렀다. 하지만 25년 전 재림교인 선교사 G. F. 존스가 자신들의 섬에 찾아온 뒤 하나님의 은혜로 그들은 “이교 문화의 굴레를 벗어던졌다.” 그리고 완전히 변화되어 식생활과 위생도 바뀌었다. 
라고소는 이렇게 말했다.
“놀라운 복음이 전해진 덕분에 우리는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아갑니다. 영광의 메시지를 받아들인 사람 가운데 이전의 우상 숭배와 이교 문화로 되돌아가고 싶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을 이 자리에서 저는 분명히 밝힙니다.
저희 부족 5,000명은 곧 다시 오실 주님의 재림 기별을 여러분과 함께 기뻐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 100여 명은 동족을 위해 목회자, 교사, 부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영원한 복음은 단순히 놀라운 이론이 아니다. 복음은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이다. 엘렌 화잇은 그리스도의 자비와 풍성한 은혜에 힘입어 일어나는 회심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사탄이 제아무리 승리를 호언장담하며 악의 무리를 총동원하여 하나님과 그 율법에 대항해도 자기의 궤변과 속임수로는 변화를 도저히 막을 수 없습니다. 그에게 그 변화는 이해할 수 없는 신비입니다”(목사, 18). 각 시대에 걸쳐 수많은 영혼이 놀라운 은혜에 힘입어 변화를 경험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갈 우리에게도 이 변화의 능력이 필요하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PCM(캠퍼스 선교사 운동)
파송된 선교사들을 통해 많은 젊은이가 하나님을 발견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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