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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수) - 두 팔로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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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컴퓨터로 듣는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30315.mp3


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 31:3)


돌처럼 차가운 길을 외롭게 맨발로 걷는 사람을  적이 있는가? 모순 가득한  세상에서는 대수롭지않게 신발을 여러 켤레 구입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신발   없는 사람도 500 명이 넘는다.  문제를 돕기 위해 미국에서는 매년 3 15일을 신발의  정했다. 세계 곳곳의 헐벗은 이들을 생각하며 자신이 신던 운동화를 기부하는 날이다.  신발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생애  신발이  수도 있다.

운동화를 기부할  아니라 유명한  <모래 위의 발자국>처럼 그들이 홀로 걷지 않도록 도와야 한다.  시는 적어도  가지 형태가 존재하지만 가난한 14 소녀 메리 스티븐슨이 1936년에  것이 원본이라 여겨지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어느   꿈속에서 주님과 해변을 거니는 꿈을 꾸었다네. 삶의 수많은 장면이 하늘에 펼쳐졌고  장면에는 모래 위의 발자국이 있었지. 어떤 때는  사람의 발자국, 어떤 때는  사람의 발자국이.

 장면을 보고 마음이 불편했다네. 삶이 가장 힘든 순간, 괴롭고 슬프고 절망적일 때마다  사람의 발자국만 있었기에. 나는 주님께 물었지. “주님을 따르면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약속하지 않으셨나요? 그런데 제가 가장 힘들 때마다 모래 위에는  사람의 발자국뿐이군요. 주님이 절실하게 필요했던 순간에는 어째서  곁에 계시지 않았나요?”

주님은 이렇게 대답하셨지. “,  사람의 발자국만 보일 때는 내가 너를 업고 걸었던 거란다.”

놀라운 사실이  시에 담겨 있다. 하나님께서는 결정적인 순간에 우리와 가장 가까이 계신다. 살면서가장 힘들  그분은 우리를  팔로 안고 가신다. 누구도 우리를  사랑의 보살핌에서 떼어 놓을  없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이면주/김영문 선교사 부부(파키스탄)

1000명선교사 훈련원 건축 완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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