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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수) - 이 노래, 다시 한번 부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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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김예인 이소망

원고/기술 및 편집 : 이소망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자가 있으니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9:11)


장엄한 선율이 담긴 <전승가> 미국의 장막 집회에서 널리 부르던 전통 적인 찬양에서 비롯했다. 어느날 줄리아 워드 하우(1819~1910)에게 친구가 감동적인 가락에 멋진 가사를 붙여 있겠어?”라고 제안했다. 줄리아는 워싱턴 D.C. 윌러드 호텔 침대에 누워 친구의 제안을 곰곰이 생각해보다가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연필을 집어들고 종이에 가사를 내려갔다. 그러고는 다시 잠들었다. 줄리아는 노래가 유명해질 것이라고 짐작조차 못했다.


이렇게 새로 탄생한 이른바 <공화국 전투 찬가> 1862 2 1 『디 애틀랜틱』지에 처음 실렸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신문과 군인 찬송가에도 소개됐다. 남북 전쟁 당시 연합군은 노래의 가락에 맞추어 행군했다. 리비 교도소에 갇힌 연합군 포로들은 승전 소식을 듣자 일제히 울음을 터뜨리며 <전투 찬가> 불렀다. 사건이 에이브러햄 링컨의 귀에 어갔고 링컨은 눈물을 흘리며 노래, 다시 한번 부릅시다!”라고 외쳤다.


영광 영광 할렐루야라는 후렴으로 친숙한 승리의 찬가는 요한계시 14 17~20절을 가사의 기초 삼았다. 1 가사는 다음과 같다.


영광 중에 오실 주님 모습 나는 보았네 

진노 가득한 포도즙틀을 밟아버리고 

그의 무서운 분노의 칼 풀어버렸네 

진리는 이기리


리비 교도소의 포로들이 머지않아 얻게 자유를 기대하며 찬양을 불렀듯, 주님께서 하늘 구름 가운데 나타나 자신의 충성스런 백성을 자유롭게 하실 어린양의 피로 구속받은 무리 또한 모두 기쁘게 외칠 것이다. 감격스런 최후의 승리를 기뻐하며 찬양하는 무리 속에 나와 여러분도 함께 있기를, 아멘.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한국연합회 세계선교본부

2 10/40 미션 프로젝트에 많은 교우가 관심을 갖고 참여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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