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일) - 생각은 먹는 것에 영향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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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기술 및 편집 : 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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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7일 일요일
생각은 먹는 것에 영향받는다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렘 33:6)
건강 생활의 원칙은 우리에게 개인적으로나 집단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 건강 개혁 메시지를 처음 받을 무렵 나는 기운이 없고 허약해 실신할 때가 많았다. 나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고 그분은 내게 건강 개혁이라는 위대한 주제를 펼쳐 주셨다. 그분께서는 자기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자신과 신성한 관계를 맺어야 하며 먹고 마시는 데 절제하면서 최상의 몸과 정신으로 섬겨야 한다고 지시하셨다.
…우리는 식사에 관하여 따라야 할 정확한 선을 긋지는 않지만 과일, 곡물, 견과류가 풍부한 나라에서는 육류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적합한 음식이 아니라고 말한다. 육식을 하면 본성이 동물처럼 바뀌고 모두에 대해 느껴야 할 사랑과 동정심이 없어지며 존재의 고상한 능력이 저열한 욕망에 짓눌린다고 나는 지시받았다. 지금껏 육식이 건강에 좋았다고 해도 이제는 안전하지 않다.
우리는 육식을 친교의 시험대로 삼아서는 안 되지만 신자라고 주장하면서 남들에게 고기를 요리해 주는 이들의 영향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기별꾼이라면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사람들에게 말해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뒤틀린 식욕에 대해 단호하게 증언해야 하지 않겠는가?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엄숙한 진리를 선포하는 복음 사역자가 이집트의 고기 가마로 돌아가게 하는 장본인이 되어야 하겠는가? 하나님의 곳간에서 십일조를 받는 이들이 혈관으로 퍼지는 생명의 흐름이 오염되도록 해야겠는가? 하나님이 주신 빛과 경고를 무시해야겠는가?
은혜 안에서 성장하고 온화한 마음을 얻는 데 신체의 건강을 필수 조건으로 여겨야 한다. 위장을 적절히 관리하지 못하면 올곧은 도덕적 품성 형성에 지장이 생긴다. 뇌와 신경은 위와 연결되어 있다. 그릇된 식사는 그릇된 생각과 행동을 낳는다.
『리뷰 앤드 헤럴드』, 1910년 3월 3일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이정원/이슬기 선교사 부부(네팔)
히말라얀 섹션의 모든 교단 십일조가 성장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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