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일)-사심 없는 봉사는 그리스도와 우리에게 기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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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기술 및 편집 : 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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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9일 일요일
사심 없는 봉사는 그리스도와 우리에게 기쁨이 된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 6:9)
이 땅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하는 일이 별 소득 없어 보일 때가 많다. 성실하고 꾸준하게 선을 행하고서도 우리는 그 결실을 눈으로 확인하지 못할 수도 있고 그 노력이 헛된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의 수고는 하늘에 기록되어 있고 반드시 보상받는다고 구주께서 분명히 말씀하신다. …시편에서는 말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 126:6).
최후의 위대한 상급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얻지만 하나님을 위한 진심 어린 봉사는 이 땅에서도 보상을 받는다. 일꾼들은 장해, 반대, 쓰라림, 가슴 아픈 실망을 겪을 것이다. 그들은 자기 수고의 열매를 맛보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수고의 복된 상급을 얻을 것이다.
인류를 위한 무아적인 봉사에 자신을 드린 사람은 누구나 영광의 주님께 협력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모든 수고가 달게 여겨지고 의지가 굳세어지고 무슨 일을 당해도 용기가 꺾이지 않는다. 사심 없는 마음으로 일하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면서 마음이 고결해지는 사람, 그분처럼 동정을 베푸는 사람은 주님께 기쁨을 더하며 드높은 그분의 이름에 영예와 찬양을 돌린다.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거룩한 천사들과 교제하면서 그들은 하늘의 분위기 곧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지력을 왕성하게 하고 영혼을 기쁘게 하는 분위기에 둘러싸인다.
누구든 몸과 혼과 영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신체적, 정신적, 영적 능력을 끊임없이 새로 받는다. 하늘의 끝없는 지원을 그들은 마음껏 누릴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 자기 영의 숨결, 자기의 생명을 불어넣어 주신다. 성령께서는 마음과 생각에 최고의 에너지를 쏟아부어 일하게 하신다.
『교회증언 6권』, 305~306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정성용/장유진 선교사 부부(인도네시아)
선교사 훈련원 재정 상황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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