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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일) - 눈과 같이 희어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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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기술 및 편집 : 김진혁


 

오디오링크: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50817.mp3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2025년 8월 17일 일요일

눈과 같이 희어지게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사 57:15)

성전 뜰에서 환상을 본 이사야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어떤 품성을 지니셨는지 확실하게 깨달았다.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께서 매우 장엄하게 그의 앞에 나타나셨을 때도 선지자는 여호와의 동정 어린 품성을 헤아릴 수 있었다.

…선지자는 하나님을 보면서…자신의 무가치함을 느꼈을 뿐 아니라 겸손한 마음으로 온전하면서도 값없는 용서의 확신을 얻었다. 그리고 그는 변화된 사람으로 일어섰다. 그는 자신의 주님을 보았다. 그는 인자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보았다. 무한한 사랑이신 분을 바라보았을 때 일어난 변화를 그는 증언할 수 있었다. 이후 그에게는 죄에 빠진 이스라엘이 죄의 짐과 형벌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고픈 열망이 일었다.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느냐?”라고 이사야는 물었다.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 …그들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그 품성을 오해하고 있었다. 그 하나님께서는 영적인 질병을 낫게 하는 위대한 치유자로 그들 앞에 계셨다.

…무한하신 하나님은 사탄의 올무에서 스스로 빠져나올 힘이 없다고 느끼는 이들 때문에 애가 타신다. 그리고 자신을 위해 살게끔 힘을 주겠다고 자비롭게 초청하신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그가 명하신다.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여러분은 자기 스스로의 길을 선택했는가? 하나님을 멀리 떠나 방황하고 있지는 않은가? 입술에서 재가 되어 사라질 죄악의 열매로 잔치를 벌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라.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라고 그분께서 초청하신다.

『선지자와 왕』, 31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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