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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화) - 재정을 다룰때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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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신태섭


2024625일 화요일

 

재정을 다룰 때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라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25:21)

C 형제는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 그러나 결혼으로 맺어진 가족 구성원이 진실한 모습을 보인다면 그는 그 감화에 힘입어 하나님의 선을 행하는 지혜로운 청지기가 될 것이다. 그러면 그는 마치 온 우주가 지켜보고 있다는 인식 속에서 자기 재산을 활용할 것이다. 돈을 벌기 위해 부정한 책략을 쓰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만을 바라보며 움직일 것이다. 치졸한 속임수를 삼가고, 비열하고 부정한 책략을 피할 것이며, 참된 경건으로 향하지 않는 어떤 것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자신의 모든 상거래가 하나님의 손바닥 위에 있음을 깨달을 것이다.

 

청지기란 하나님께 책임을 맡아 하나님의 자산으로 거래하는 자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물건을 사고팔 때는 하늘 아버지께 능력과 은혜를 구하며 탄원할 때처럼 강렬한 신앙적 의무감을 느껴야 한다고 성경은 말한다. 하나님은 아무도 제멋대로 재산을 사용하거나 충동 또는 친구들의 요구에 따라 탕진하도록 하지 않으셨다. 자신이 다루는 돈은 자기 소유가 아니며 불필요하게 지출해서도 안 된다. 주님의 포도원에서 진행해야 할 일이 있고 그 일에는 재정 지출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주님께 위탁받은 것이 있다. 그것을 결산할 날이 이를 것이다. 주님께서는 청지기들에게 자기 소유를 맡기며 지혜롭게 사용하라고 하셨다. 모두가 도덕적 존재로서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저마다의 역량에 맞게 위탁받았지만 단순히 그것을 마음 내키는 대로 이기적인 욕망을 채우는 데 사용해서는 안 된다.

 

C 형제는 하나님의 재물을 다루는 데 실패한 적이 있다. 그는 자신이 맡은 재정을 주님이 기뻐하시는 방식으로, 진리의 사업을 진척시키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는지를 꼼꼼하게 헤아려 보지 않았다. 맡겨진 재정을 어떻게 처리했는지에 대해 그는 해명해야 한다. 그는 자신의 뜻을 살필 게 아니라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 한다.

 

성적 행실과 간음과 이혼에 관한 증언, 70~71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김원상/김수경 선교사 부부(방글라데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재정이 잘 확보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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