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화)- 작은 달란트도 값지며 증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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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김주혁 홍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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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작은 달란트도 값지며 증가할 수 있다
“지혜자들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가 주신 바이니라”(전 12:11)
사업하는 사람은 성실하게 일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무슨 일이든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성령을 드러내라. 가령 기술자라면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일하여 유다의 도시들에서 낮은 신분으로 고된 일을 하셨던 분을 드러내야 한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짖는 자는 그리스도처럼 일하여 사람들이 그 선행을 보고 창조주요 구속주이신 분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라.” 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운다는 생각을 멈추지 마라. 이 한 가지 목적을 향해 모든 노력을 쏟으라.
큰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자기보다 재능이 적은 사람의 봉사를 낮잡아 보면 안 된다. 가장 작은 직임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한 달란트라도 하나님의 은혜로 부지런히 활용하면 둘로 늘고, 두 달란트를 그리스도를 섬기는 데 사용하면 넷으로 불어난다. 그렇게 가장 미미한 도구도 발전하여 크게 쓰임받을 수 있다. 진심 어린 뜻, 자아가 사라진 노력을 하늘의 하나님은 모두 눈여겨보고 인정하고 받아 주신다.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고 그분은 말씀하셨다. 그들이 하는 일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분, 주인의 영광을 위해 일하는 자들의 지대한 영향력을 알아볼 수 있는 분은 하나님뿐이시다.
우리는 주어진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야 하며 하나님께 인정받는 자가 되기를 힘써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최선을 받으시지만 주어진 은사를 올바로 계발해 더 나은 일을 할 수 있었는데도 무지하고 게으르다면 기뻐하지 않으신다. 작은 일이라고 소홀히 여기면 안 된다. 부지런히 살피고 끈기를 다해 작은 기회와 달란트로 거룩한 삶을 이루며 더 지혜롭고 나은 봉사를 추구해야 한다.
『리뷰 앤드 헤럴드』, 1888년 5월 1일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이효신/이은화 선교사 부부(스리랑카)
35개 스리랑카 재림교회의 선교 발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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