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금) - 빈둥거리지 말고, 적게 받아도 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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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기술 및 편집 : 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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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빈둥거리지 말고, 적게 받아도 일하라
“주인이 그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마 20:13~14)
은혜로운 하나님은 밤낮 24시간을 우리에게 맡기셨다. 그 시간은 수많은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귀중한 보물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주신 황금 같은 기회를 우리는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아무런 성과 없이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지 않으려면 늘 주님을 우리 앞에 모셔야 한다.
시간은 금이다. 최대한의 급여를 받지 못한다고 일하기를 거부하는 사람은 명백한 게으름뱅이다. 자신의 기대치보다 보수가 턱없이 낮아도 일하는 편이 훨씬 낫다.
시간은 우리에게 맡겨진 달란트이지만 심각하게 남용될 수 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하나님의 자녀는 시간이라는 순간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헤아리며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그렇게 하면 기대치만큼 높은 임금을 받지 못하더라도 일할 것이다. 그들은 근면의 가치를 높이 사며 자신이 취할 수 있는 것을 받으면서 일해야 한다. 가족이 있는 가난한 사람이 자신의 수준에 걸맞지 않게 보수가 평범하다며 일하기를 거절한다고 생각해 보라. 따라서는 안 될 어리석은 행동이다.
이 문제에 대한 고민이 너무나도 부족하다. 시간이라는 달란트를 진지하게 다루고 성실하게 활용했다면 선교 사업은 훨씬 더 번창했을지도 모른다. 우리 각자는 방만하게 허비한 시간에 대해 하나님께 답해야 하며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하나님께 고해야 할 것이다. 시간 활용 역시 청지기의 의무이지만 많은 사람이 이것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다. 자신과 타인에게 아무런 유익이 되지 않게 허송세월하는 것을 죄로 여기지 않는 사람이 많다.
『발행 원고 6권』, 80~81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이면주/김영문 선교사 부부(파키스탄)
파키스탄의 두 간호대학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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