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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목) - 사방의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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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습 2:3).

그리스도의 피로 지불된 자들이…은혜로운 복음을 조롱하고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면서 유한한 이성과 근거 없는 주장을 믿는 것처럼 슬픈 일은 세상에 또 없습니다. 고통으로 시험받고 죽음에 직면할 때 그들이 간직한 오류는 햇빛에 서리가 녹듯이 사라질 것입니다.
하늘의 은혜로운 호소를 거부한 자의 관 옆에 서 있는 것은 얼마나 끔찍한 일입니까! “버림받은 삶! 최고의 표준에 도달하고 영생을 얻을 수 있었지만 사탄에게 삶을 바쳐 인간의 헛된 철학에 걸려들고 마귀의 장난감으로 끝나 버린 사람이 여기 있다.” 얼마나 비참한 이야기입니까! 그리스도인의 소망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며, 그리스도께서 앞서 들어가신 휘장 안에 도달합니다. 장차 닥칠 위대한 사건에 대비하기 위해 각자에게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청년들은 좀 더 열심히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폭풍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회개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맹렬한 폭풍에 대비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일어나 땅을 무섭게 흔드실 것입니다. 사방에서 분란이 일어납니다. 수천 척의 배가 깊은 바닷속에 빠집니다. 함대가 침몰하고 수백만 명이 목숨을 잃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진압하지 못하는 화재가 예고 없이 발생합니다. 지구의 궁전들이 맹렬한 화염으로 잿더미가 됩니다. 철도 사고는 더욱 빈발합니다. 혼란, 충돌, 예측할 수 없는 사망 사고가 길에서 발생합니다. 끝이 가깝습니다. 은혜의 기간이 끝나 가고 있습니다. 아, 여호와를 찾을 만한 때에 찾고 가까이 계실 때에 그분을 부르십시오. 선지자는 말합니다.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습 2:3).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8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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