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수) - 은혜의 시기가 지체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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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방송 스마트폰에서 듣는 방법 ☆
1. Play 스토어에 들어가서 CBNKOREA를 검색한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 3:9)
백성 된 자들이 그리스도의 형상보다는 세상을 닮아 가려는 위험이 제게 보였습니다. 우리는 지금 영원한 세계의 문턱에 와 있습니다. 영혼의 대적은 우리를 시간의 마지막에서 멀리 떨어지게 만들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고 주장하는 사람, 권세와 큰 영광으로 하늘 구름을 타고 오실 구주를 기다린다고 말하는 사람을 사탄은 온갖 수단으로 공격할 것입니다. 곤란한 일을 뒤로 미루고 세속의 정신에 물들어 세상 관습을 따르는 사람이 많아지게 할 것입니다. 진리를 믿는다고 목청을 돋우는 사람 중에 세상 정신에 지배받는 이가 많은 것을 보고 저는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우리는 깨어서 기도해야 합니다. 어떤 경우라도 우리 앞에 놓인 위대한 사건을 준비하는 거룩한 일에서 벗어나면 안 됩니다. 시간의 지체를 확인하고 나서 언행을 삼가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위험을 알지 못합니다. 불멸의 생명에 적합한 품성을 형성하도록 자비의 하나님께서 유예의 기간을 주셨다는 사실을 그들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매 순간이 고귀합니다. 안일함을 탐하고 세상의 거민이 되라고 시간을 주신 게 아니라 품성의 모든 결함을 극복하도록 그리고 모본과 개인적 노력을 통해 성결의 아름다움을 주목하게 만들도록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백성이 있습니다. 그들은 믿음과 거룩한 소망 가운데 예언의 신속한 성취를 따라가면서 진리에 순종함으로 영혼을 정결케 하려는 사람들입니다. 예복을 입지 않은 채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맞이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예언된 징조들이 우리 주변에서 신속히 성취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참제자들은 모두 이 사실을 의식하고 열성적으로 활동해야 합니다.
<교회증언 4권> 306,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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