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목) - 향상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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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시 62:8)
거룩한 삶 속에서 진일보하려면
많이 기도해야 합니다. 진리의 기별이 처음 선포되었을 때 우리는 참 많이 기도하지 않았습니까? 방에서, 헛간에서, 과수원과 숲 속에서 중재의
목소리가 자주 들렸습니다. 몇 시간 동안 열렬히 기도한 적이 많았고, 두세 사람이 함께 약속을 주장했습니다. 우는 소리도 들리고, 감사의 음성과
찬양의 노래도 들렸습니다. 우리가 처음 믿을 때보다 지금은 하나님의 날이 훨씬 더 가까워졌습니다. 그러니 처음보다 훨씬 더 열렬하고 간절해야
합니다. 지금의 위험이 그때보다 더 큽니다(5증언 161, 162).
이 땅에 계실 때 그리스도께서는 홀로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힘과 지혜를
공급받았습니다. 청소년들은 예수님의 모본을 따라 새벽 미명과 해 지는 황혼에 조용한 시간을 내어 하늘 아버지와 소통해야 합니다. 하루 종일
마음이 하나님께 향해야 합니다. 우리가 한 발씩 삶의 발걸음을 뗄 때마다, 하나님은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사 41:13)라고 하십니다. 우리 자녀들이 인생의 아침에 이런 교훈을 받을 수 있다면, 그 삶이 얼마나 신선하고 능력
있고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하겠습니까!(교육 259)
하나님 곧 살아 계신 하나님을 갈망하며 마음을 찢으십시오. 인간이 하나님의 본성을
나누어 받으면 어떠한 일을 할 수 있는지 그리스도께서 삶을 통해 직접 증명하셨습니다. 그분이 하나님께 받은 것은 우리도 다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구하고 받으십시오. 야곱과 같은 끈질긴 믿음, 엘리야와 같은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빠짐없이 구하십시오.
하나님에
대한 영광스러운 생각으로 마음을 꽉 채우십시오.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여러분의 삶을 예수의 삶과 연결시키십시오.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고후 4:6)라고 하신 그분은 여러분의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비춰 주고 싶어 하십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에 대해 깨닫게 해 주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무한한 세계의 문턱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여러분은 휘장 뒤의 영광을 목격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중재하시는 살아 계신 그분의 충만함을 사람들에게 드러내게 될 것입니다(실물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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