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안) - 스스로 맛보라 > 기도력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 34:8)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스스로 알 수 있을까요? 들어서 아는 것이 아니라 읽어서 아는 것이 아니라 믿어서 아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시 34:8)라고 시편 기자는 말합니다. 다른 사람의 말에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맛보십시오.
경험이란 실험을 통해 얻은 지식입니다. 체험적 신앙이 필요합니다. …허다한 사람이 신앙 진리에 대한 이론적 지식은 있지만, 새롭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마음에 한 번도 느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믿지만 그것을 피하기 위해 아무런 노력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하늘을 믿지만 그것을 얻기 위해 희생하지 않습니다. …죄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고 있지만 그것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옳은 것을 알고 있지만 그것을 즐기지 않습니다. 그들의 모든 지식은 정죄를 쌓을 뿐입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선하심을 결코 맛보지 않았고 경험을 통해 배우지도 않았습니다.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자기를 부인하고, 평판이 좋든 나쁘든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신앙을 방해하는 모든 방종은 제거되어야 합니다. …필요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거기에 따르는 노력을 기울이며 희생하고 있습니까?
아무리 제한된 것일지라도 우리가 갖는 교제는 우리에게 어느 정도 영향을 줍니다. 대상의 친밀도, 교제의 지속성, 교제 대상에 대한 사랑과 존경 여부에 따라 영향력의 범위가 결정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리스도와 친밀해지고 그분과 교제함으로 흠 없는 모본이신 그분과 같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와 교제한다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귀한 것입니다. 그것을 구하고, 그것을 얻기 위하여 어떤 희생도 불사한다면 그 교제는 우리에게 즐거운 특권이 됩니다(5증언 221~223).
각 사람은 자기 자신의 경험을 통하여 “하나님이 참되신 분이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 있습니다(요 3:33, 쉬운성경). …그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나는 도움이 필요했고, 그 도움을 예수님 안에서 발견했다. 모든 필요가 채워졌고, 영혼의 굶주림도 해결되었다. …성경이란 영혼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임을 알았으므로 나는 성경을 믿는다”(8증언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