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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화) - 인간이 만든 표준을 경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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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악하는 자들을…삼가라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빌 3:2, 3)

하나님의 성령에 감동받아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들은 이 시대를 위한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고 책임을 느낄 것입니다. 그들은 인간의 표준, 새롭고 기발한 무언가를 찾으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넷째 계명인 안식일은 이 시대의 시금석이 됩니다(전도 213).
하나님의 계명이 보편적으로 무시되고 있지만 그것은 이 시대를 평가하는 진리입니다. …하나님께 경배하는 모든 사람이 이 증표로 구별될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충성을 보여 주는 이 표를 통해 그들은 하나님의 종으로 알려질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고안해 낸 표준은 현대 진리를 구성하는 위대하고 중요한 교리로부터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을 것입니다.
극단으로 치닫는 사람, 다시 말해 속 좁고 비판적이고 날카롭고 진리에 대한 자기 나름의 이해를 집요하게 주장하는 이들이 우리 가운데 나타나는 것은 사탄의 소원이자 계략입니다. 그들은 까다롭게 굴고 엄격한 의무를 강요하고 사소한 문제에 치중하면서 정작 훨씬 더 중요한 율법의 문제들, 곧 하나님의 심판과 자비와 사랑은 등한히 합니다. 몇 안 되는 이런 부류 때문에 안식일 준수자 전체가 편협하고…광신적인 사람으로 취급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적합한 경험을 갖춘 사람에게 특별한 일을 맡기려고 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업을 보호해야 합니다. 제멋대로 판단하고, 내키는 대로 전하고, 자신의 지도와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된다고 여기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사업을 맡길 수 없음을 그들은 알아야 합니다. 이런 거만한 정신에 사로잡히기 시작하면, 행동의 조화, 정신의 연합, 활동의 안전성, 건강한 성장이 사업에서 사라질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와 자신이 하나 된 것같이 제자들도 하나가 되도록 기도하셨습니다. 이 기도가 응답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분열의 불씨를 끄는 데 앞장서야 하며 형제 사이에 연합과 사랑의 정신을 지키고자 애써야 합니다(전도 212,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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