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월) - 강신술과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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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아영 조용민
원고 : 권아영 조용민
기술 및 편집 : 권아영 조용민
☆ 본 방송 스마트폰에서 듣는 방법 ☆
1. Play 스토어에 들어가서 CBNKOREA를 검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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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전문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여…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눅 10:27)
청소년이 사회에 진출하여 온갖 죄의 유혹에 직면한다면, 즉 돈벌이에 집착하고, 향락과 방종을 좇고, 과시, 사치, 낭비, 과욕, 사기, 강탈, 파괴를 부추김 당한다면, 그런 것에서 무엇을 배우게 될까요?
강신술에서는 인간은 타락하지 않은 반신반인(半神半人)이라고 주장합니다. ‘마음의 심판자는 마음 그 자체이다.’, ‘참된 지식을 얻으면 율법을 초월한다.’, ‘저지른 죄는 모두 무죄이다.’, ‘존재하는 것은 다 옳다.’, ‘하나님은 정죄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합니다. 가장 비열한 사람도 하늘에 가서 높은 지위를 얻는다고 말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상관없다. 내키는 대로 살아라. 하늘은 너의 것이다.’라고 모두에게 선언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이 욕망이야말로 최고의 법이고 방종이란 곧 자유이며 남에 대해서는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믿습니다.
충동이 가장 심한 시절, 자제력과 순결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절인 인생 초년기에 이런 가르침을 받는다면 선을 지킬 수 있는 길을 어디서 찾을 수 있겠습니까? 이 세상이 제2의 소돔이 되지 않도록 막을 길이 어디 있겠습니까?
더군다나 무정부주의는 법 자체, 곧 하나님의 율법뿐 아니라 인간의 법까지 파기하려고 합니다. 부와 권력의 집중, 다수의 희생으로 소수가 부를 얻도록 조직된 체제, 자신의 이익과 주장을 옹호하기 위한 하층 계급의 단결…프랑스혁명의 단초가 된 가르침의 세계적 유행, 이 모든 현상은 프랑스를 흔들어 놓은 투쟁이 전 세계에서 일어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날 청소년들은 이런 영향력에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혼란을 버티려면 그들은 지금 바로 품성의 기초를 다져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품성 형성의 참된 기초와 모범은 늘 동일합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율법입니다. “네 마음을…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눅 10:27). 우리 구주의 품성과 생애에서 드러난 대원칙이야말로 유일하게 견고한 기초이며 유일하게 안전한 지침입니다.
<교육> 227~229
청소년이 사회에 진출하여 온갖 죄의 유혹에 직면한다면, 즉 돈벌이에 집착하고, 향락과 방종을 좇고, 과시, 사치, 낭비, 과욕, 사기, 강탈, 파괴를 부추김 당한다면, 그런 것에서 무엇을 배우게 될까요?
강신술에서는 인간은 타락하지 않은 반신반인(半神半人)이라고 주장합니다. ‘마음의 심판자는 마음 그 자체이다.’, ‘참된 지식을 얻으면 율법을 초월한다.’, ‘저지른 죄는 모두 무죄이다.’, ‘존재하는 것은 다 옳다.’, ‘하나님은 정죄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합니다. 가장 비열한 사람도 하늘에 가서 높은 지위를 얻는다고 말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상관없다. 내키는 대로 살아라. 하늘은 너의 것이다.’라고 모두에게 선언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이 욕망이야말로 최고의 법이고 방종이란 곧 자유이며 남에 대해서는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믿습니다.
충동이 가장 심한 시절, 자제력과 순결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절인 인생 초년기에 이런 가르침을 받는다면 선을 지킬 수 있는 길을 어디서 찾을 수 있겠습니까? 이 세상이 제2의 소돔이 되지 않도록 막을 길이 어디 있겠습니까?
더군다나 무정부주의는 법 자체, 곧 하나님의 율법뿐 아니라 인간의 법까지 파기하려고 합니다. 부와 권력의 집중, 다수의 희생으로 소수가 부를 얻도록 조직된 체제, 자신의 이익과 주장을 옹호하기 위한 하층 계급의 단결…프랑스혁명의 단초가 된 가르침의 세계적 유행, 이 모든 현상은 프랑스를 흔들어 놓은 투쟁이 전 세계에서 일어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날 청소년들은 이런 영향력에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혼란을 버티려면 그들은 지금 바로 품성의 기초를 다져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품성 형성의 참된 기초와 모범은 늘 동일합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율법입니다. “네 마음을…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눅 10:27). 우리 구주의 품성과 생애에서 드러난 대원칙이야말로 유일하게 견고한 기초이며 유일하게 안전한 지침입니다.
<교육> 227~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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