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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월) - 청년과 약물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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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아영 조용민
원고 : 권아영 조용민
기술 및 편집 : 권아영 조용민

기도력 전문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일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11:9)

 

사탄은 우주의 첫 반역자였습니다. 하늘에서 쫓겨난 이후로 그는 각 사람을 자기처럼 하나님의 반역자로 만들려고 계속 애쓰고 있습니다. 그는 인간을 멸망시키기로 계획했고, 불법적인 식욕의 방종을 통하여 인간이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아담과 하와를 부추겨 금지된 과일을 먹게 했고 결국 그들은 타락하여 에덴에서 쫓겨났습니다. “내가 아담이라면 그렇게 간단한 유혹에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과신에 찬 그들도 아담과 마찬가지로 시련 속에서 원칙을 따르는 충성심을 보여 줄 허다한 기회를 마주할 것입니다. 과연 여러분의 삶에서 하나님이 아무런 죄도 발견하지 못하실까요?

사탄은 도처에서 젊은이들을 파멸의 길로 이끌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일단 그들이 한 발짝만 들여놓으면, 사탄은 신속히 그들을 타락의 길로 내몰아 방탕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만듭니다. 결국 그들은 양심이 굳어지고 눈앞에 계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갈수록 자제력을 잃어버립니다. 포도주, 알코올, 담배, 아편을 사용하는 악한 습관에 빠지고 타락의 늪에서 헤매게 됩니다. 그들은 탐식의 노예가 됩니다. 이전에 존중했던 권고의 말씀을 경멸하기 시작합니다. 부패의 종이 되었으면서 자유를 얻은 것처럼 뻐기며 자랑합니다. 이기심, 변질된 입맛, 음란의 노예가 된 상태를 그들은 자유라고 말합니다.

사탄은 인류를 자기 백성으로 만들려고 작정했지만 그리스도께서는 무한한 대가를 치르셔서 사람이 원수에게서 구원받도록, 하나님의 도덕적 형상이 타락한 인류에게 회복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타락한 인간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께 다가갈 수 있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셨다가 부활하신 구주의 공로를 통하여 은혜를 얻고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절제생활> 273,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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