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안) - 노아의 때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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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눅 17:26)
세상에 존재하는 두려운 상태를 저는 보았습니다. 자비의 천사가 떠나려고 날개를 접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배척당했습니다. 우리는 혼란, 당혹, 빈곤, 기근, 지진과 홍수를 목격하고 또한 소식으로 듣습니다. 사람들은 무서운 폭동을 일으킵니다. 이성을 잃고 격분합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거민처럼 신속히 타락하고 있는 세상 거민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곧 사업을 끝내시고 죄를 중단시키실 것입니다. 아, 하나님의 자녀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제 눈앞에 비친 이 마지막 때의 죄악상을 보고 깊은 깨달음을 얻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인자가 오실 때도 노아의 때와 같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제지하는 손길을 세상으로부터 거두고 계시므로 머지않아 죽음과 파멸이 이르고 범죄가 급증할 것입니다. 가난한 자 앞에서 우쭐대던 부자들에게 잔인하고 악한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호를 받지 않는 이들은 어디에 있든지, 어떤 지위를 얻든지 안전하지 못할 것입니다. 인간은 가장 무서운 살상 기계를 운용하기 위해 머리를 짜내며 이를 위해 훈련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약한 믿음으로 위태롭게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하나 실제적인 그리스도인 생활이 무엇인지 그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그것은 그리스도처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조화롭게 일하면서 그분과 협력하십시오. 영혼의 성전에서 우상의 형태를 띤 것은 무엇이든지 다 쫓아내십시오. 지금은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그분의 시간입니다. 불신을 생각하거나 말하지 말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십시오. 세상은 마지막 경고의 메시지를 들어야 합니다.
<교회증언 8권> 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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