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일) - 우리의 모든 것은 하나님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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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 10:8)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은 모든 것은 여전히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분이 이 땅에서 가치 있고 아름다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신 이유는 우리를 단련하기 위해서, 그분에 대한 우리의 사랑과 감사를 측정하기 위해서입니다. 재물이 되었든 지적 능력이 되었든 우리는 그것을 예수님의 발 앞에 즐겨 내어 놓아야 합니다(5증언 736).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6:15)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분의 은혜에 관한 지식을 사람들이 전해야 한다고 명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나가서 가르치기도 해야 하지만…이땅에서 사업이 유지되도록 헌금도 필요하다고 그분은 요구하십니다(9증언255).
모두가 크게 헌금하거나 큰 사업과 훌륭한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 사람은 극기를 실천하면서 주님의 이타심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큰 선물을 드리는 사람도 있는 반면 동전 몇 푼밖에 드릴 수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실하게 드리는 모든 선물을 주님께서 받으십니다(위의책 54, 55).
자제력 있는 행동으로 얼마나 많은 부분을 비축할 수 있는지 깨닫고 놀랄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희생의 수고로 마련한 적은 금액은, 희생 없이 드려진 큰 선물보다 하나님 사업의 발전에 더 유용하게 사용될 것입니다(위의 책 157, 158).
베푸는 정신은 하늘의 정신입니다. 그리스도의 헌신적인 사랑은 십자가 위에서 나타났습니다.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그분은 자기의 모든 것을 주셨고 결국 자신까지 주셨습니다. 복된 구주를 따르는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요청하는 것은 자선입니다. 십자가에서 실증된 원칙은 주고 또 주라는 것입니다. …세상의 원칙은 받고 또 받으라는 것입니다.…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비치는 복음의 빛은 이기심을 책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 중에 세속주의와 탐욕의 함정에 빠질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의 재물이 하나님의 자비를 통해 증가된다는 사실을 그들은 깨달아야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지상에 복을 나눠 주시기 위해 인간을 매개자로 삼으십니다. …인간의 품성이 창조주와 같이 인자하고 희생적이 됨으로 마침내 그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한 영광의 상급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나님은 자선 제도를 세우셨습니다(9증언 254,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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