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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일) - 재앙을 만나는 악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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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 : 하은미 김정민
기술 및 편집 : 하은미 김정민

☆ 본 방송 스마트폰에서 다운로드 받는 법 ☆ 
플레이어의 밑에 구름 모양과 파일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파일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기도력 원고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비틀거 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돌아다녀도 얻지 못하리니”(암 8:11~12). 

부드러운 자비의 음성이 사라지자 두려움과 공포가 악인들을 사로잡습 니다. 그들은 무섭도록 뚜렷하게 “너무 늦었다! 너무 늦었다!” 하는 외침을 듣습니다(초기, 281).

죄인에게 쏟아지는 하나님의 진노가 무엇인지를 그리스도께서는 (십자 가에서) 경험하셨습니다. 죄인들의 영혼에는 죽음의 먹구름처럼 참담한 절 망이 몰려옵니다. 그들은 죄의 죄 됨을 남김없이 다 실감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지 않던 사람은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쪽 에서 동쪽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황급히 돌아다녔지 만 천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찾지 못할 것이다.땅에기근이이르렀는데양식이없어주림이아니요물이없어갈 함이 아니라 주의 말씀을 들을 수 없는 기갈이다. 그들은 하나님께로부터 한 마디의 인정도 듣지 못할 것이다(영문 시조, 1883. 2. 15.).

재앙으로 고통을 당하며 크게 분노하는 악인이 많았습니다. 두렵고 고 통스러운 광경이었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자녀가 부모를, 형제가 자매 를, 자매가 형제를 신랄하게 비난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 목사 를 향하여 신랄한 증오심을 품고 다음과 같이 비난했습니다. “당신은 우 리에게 경고하지 않았다. 온 세상이 회심할 것이라며 평화만을 외쳤고, 다 가오는 모든 두려움을 잠재우려고 했다. 이런 시간이 올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당신은 이것에 대해 우리에게 경고했던 이들을 광신자로, 악인으 로, 우리를 파멸시킬 자로 몰아세웠다.” 그 목사들도 하나님의 진노를 피 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고통은 백성보다 열 배나 더 심했습니다(초기, 281~282).

하나님의 자비 없는 심판이 내리면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이들 을 악인들은 부러워할 것입니다. 그분이 자기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 는 모든 사람을 그 장막에 숨겨 두십니다(화잇주석, 시 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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