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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금) - 하나님께서 백성을 위해 중재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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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아 너희는 다 들을지어다 땅과 거기에 있는 모든 것들아 자세히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언하시되 곧 주께서 성전에서 그리하실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그의 처소에서 나오시고 강림하사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실 것이라”(미 1:2~3).

위기를 당할 때 품성이 드러납니다. …은혜의 시기 끝에 최후의 큰 시련이 다가올 것인데 그제서야 영혼의 결핍을 채우려 한다면 때는 이미 늦습니다(실물, 412).
하나님께서 각 나라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역사 대대로 악인들은 심판 날에 임할 진노를 쌓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자비의 한도까지 죄악이 차오르면 그분의 인내가 멈출 것입니다. 하늘 기록책에 쌓인 범죄의 수치가 한계에 이르면, 자비가 섞이지 않은 분노가 임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내를 무시한 결과가 얼마나 두려운지 그때 알게 될 것입니다. 각 나라가 연합하여 하나님의 율법을 폐할 때 이와 같은 위기가 닥칩니다.
불법이 성행하는 까닭에 의인들이 열심히 하나님을 찾을 때가 올 것입니다. 악인과 결탁한 사탄의 오만을 꺾을 수 있는 비결은 하나님의 능력뿐입니다. 교회가 가장 큰 위험에 처할 때 신실한 남은 자들은 교회를 위해 열렬히 기도할 것입니다. 죄악이 극에 달한 순간에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듣고 응답하실 것입니다.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오래 참고 계십니다(5증언, 524).
거짓이 참을 대신하는 것이 역사의 마지막 장면입니다. 이런 현상이 보편화될 때 하나님께서 자신을 나타내실 것입니다. 인간의 율법이 하나님의 율법보다 높임 받고 세상의 열강이 주일 중 첫째 날을 지키도록 강요한다면 하나님이 움직이실 때가 된 것입니다. 그분께서 위엄 가운데 일어나 세상을 무섭게 흔드실 것입니다. 그분께서 오셔서 범죄 한 세상 거민을 벌하실 것입니다. 세상은 자기의 피를 드러내고 살육의 역사를 더 이상 숨기지 못할 것입니다(리뷰, 1901.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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