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안) - 또 다른 오순절 경험 > 기도력

동방에서 파종기에 내리는 이른 비, 추수기에 내리는 늦은 비의 표상을 사용하여 히브리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교회에 엄청난 영적 은혜가 임할 것을예언했습니다.사도시대에성령이넘치게임한것은이른비혹은앞 선 비의 시작이었고 그 결과는 영광스러웠습니다. ...세상 추수의 끝이 이 를 무렵에는 교회가 인자의 오심을 예비하도록 특별한 성령의 은혜가 임할 것이 약속되었습니다. 이 성령의 부어 주심은 늦은 비에 비유됩니다(행적, 54~55).

위대한복음사업은그시초에못지않게큰능력의등장으로끝마칠것 입니다.복음사업이시작할때이른비가내리면서성취된예언들은그사 업의 막바지에 늦은 비가 내리면서 다시 성취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들은 거룩한 헌신 속에 환히 빛나는 얼굴로 이곳저곳을 분주히 다니며 하늘의 메시지를 선포할 것입니다. 온 세상은 무수한 음성 으로 경고를 받을 것입니다. 기적이 일어나고 병자가 낫고 표적과 이적이 신자들을 따를 것입니다. 한편 사탄도 거짓 이적을 행합니다. 심지어 사람 들 눈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내려오게 만듭니다(계 13:13 참조). 따라서 세상 거민들은 선택의 기로에 놓입니다.

기별은 변론보다는 성령의 깊은 감동으로 전파될 것입니다. 변론으로는 벌써 전파되었습니다. 씨앗은 이미 뿌려졌고 이제 성장하여 결실할 것입니 다....밝은빛이각처에퍼져나가진리가분명히드러나고하나님의정직 한 자녀들은 자기를 얽어맨 줄을 끊을 것입니다. 그들은 더 이상 혈연관계, 교회 관계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진리가 그 무엇보다 귀중하게 다가옵니다. 여러 단체가 결속하여 진리에 대항하지만 허다한 사람이 주님 편에 서게 됩니다(쟁투, 61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