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목) -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 기도력

환난의때,성소에대제사장이없는상태에서하나님앞에설수있으려 면어떻게해야하는지깨닫지못하는사람이많습니다.살아계신하나님 의인을받을사람,환난때에보호받을사람은예수의형상을온전히반 사해야 합니다(초기, 71).

그들의옷에는흠이없어야합니다.뿌려진피를통해그들의품성은죄 에서 깨끗해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자신의 부지런한 노력으로 그들 은악과싸워이겨야합니다.하늘에서조사심판이진행되는동안,회개 하는 신자들의 죄가 성소에서 도말되는 동안 지상의 하나님 백성 가운데 서는 죄를 버리고 정결케 하는 특별한 일이 있어야 합니다(쟁투, 425).

저는 보았습니다. 정작 필요한 준비를 소홀히 하면서도 “늦은 비”와 “새롭 게되는”때가이르면자신이주님보시기에적합한사람으로설것이라고 기대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환난의 때에 피난처를 찾지 못할 사람이 참 으로 많았습니다. 그들은 필요한 준비를 등한히 했기 때문에 거룩한 하나 님 앞에 합당하게 서도록 하는 “새롭게 함”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초기, 71).

선지자들에 의해 다듬어지기를 거절한 사람, 전적으로 진리를 따르면서 영혼을깨끗하게하지못한사람,자기상태가실제보다훨씬낫다고믿는 사람은 적합한 건축재가 되기 위해 자신이 깎이고 다듬어져야 했다는 사 실을 재앙의 때가 닥쳐서야 깨달을 것입니다.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 교만, 이기심, 세상 사랑, 모든 그릇된 말과 행 동을 이기지 못한다면 아무도 “새롭게” 될 수 없음을 저는 보았습니다. 따 라서 우리는 주님께 가까이, 더욱 가까이 다가가야 합니다. 주님의 날에 다 가올 전쟁에 버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 며거룩한존재외에는그분앞에거할수없다는사실을모두명심합시다 (위의 책,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