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월) - 회심의 의미 > 기도력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도력

8월 17일(월) - 회심의 의미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blank.gif

진행 : 권아영 조용민
원고 : 권아영 조용민
기술 및 편집 : 권아영 조용민

☆ 본 방송 스마트폰에서 듣는 방법 ☆ 

1. Play 스토어에 들어가서 CBNKOREA를 검색한다.
2. 어플을 설치한다!
3. 기도력방송을 클릭한다.
4. 재생 버튼을 누른다.

기도력 원고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이전의 본성, 곧 혈육으로 이어받아 육신에 속한 의지로는 하나님 나라를 얻을 수 없습니다. 옛 길, 물려받은 기질, 이전의 습관은 없어져야 합니다. 은혜는 계승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거듭난다는 것은 새로운 동기, 새로운 취향, 새로운 성향을 지니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삶을 시작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합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습관과 행위에서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증명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자들이 본래의 성품과 기질의 모든 결점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면 세속적인 사람의 상태와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그들은 진리를, 성화시키고 정결하게 하는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들은 거듭나지 않았습니다.
…진정한 회심은 선천적?후천적인 악의 성향을 바꾸어 놓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란 셀 수 없이 많은 실을 능숙한 기술로 엮어 놓은 튼튼한 직물과 같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지혜만이 이 직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훌륭한 것처럼 보이나 시험에 견디지 못하는 천이 많습니다. 그런 천은 퇴색합니다. 빛깔이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것은 여름의 열기 아래서 희미해졌다가 사라져 버립니다. 그 천은 세찬 힘을 견디지 못합니다.
그렇게 신앙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성품의 씨줄과 날줄이 시련의 시험을 견디지 못한다면 그 재료는 쓸모없는 것입니다. 낡은 옷에 새 헝겊을 갖다 붙인다고 상태가 좋아지지 않습니다. 새로운 천 조각 때문에 낡은 옷이 해어져 구멍만 더 커지기 때문입니다. 덧대는 일은 쓸모없습니다. 낡은 옷을 갖다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옷을 마련하는 길밖에는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계획만이 안전한 계획입니다. 그분께서는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천을 덧붙인 신앙은 하나님께 조금도 가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온 마음을 요구하십니다(화잇주석, 고후 5:17).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우리도 그분께 최고의 애정과 가장 고상한 뜻과 가장 충만한 봉사를 바쳐야 하지 않겠습니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