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수) - 도달할 수 있는 영적 상태 > 기도력

그리스도께서는 율법의 모든 요구에 순종하셨습니다.

...그 자신이 완전히 순종하심으로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자신을 그리스도께 복종시키면 우리 마음은 그리스 도의 마음과 일치하고 우리 의지는 그분의 의지와 어우러집니다. 우리 정 신은 그분의 정신과 하나가 되고, 우리 생각은 그분에게 사로잡혀 그리스 도의 삶을 누리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의를 입는 것입니다. 그 렇게 되면 주님은 우리에게서 무화과 잎으로 엮은 옷이나 죄악의 벌거벗음 이나흉악한모습을보시지않고그분이주신의의옷,다시말해여호와 의 율법에 대한 완전한 순종을 보시게 됩니다(FLB 113).

하나님께서는 구속의 계획을 통해 아무리 강한 죄악의 특성이나 유혹이 라도 이겨 낼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셨습니다(1기별 82).

아무리 강한 유혹을 받아도 범죄에 대한 변명이 되지는 못합니다. 아무 리 강한 압력이 우리를 짓누르더라도 범죄는 우리 자신의 행위입니다. 이 땅이나마귀의능력이우리에게강제로죄를짓게할수없습니다.마음으 로동의하고의지를굴복시키지않는한은정욕이이성을누를수도,불의 가 의를 이길 수도 없습니다(영문 시조 1913. 4. 15.).

임마누엘의 피 묻은 깃발 아래서 그분의 사업을 충실하게 행한다면, 여 러분은시험에굴복할필요가없습니다.타락에서지켜주실수있는한 분이 곁에 계시기 때문입니다(높은 부르심 19).

죄의성향을단하나도남겨둘필요가없습니다....거룩한성품에참여 하는 사람에게서는 잘못을 저지르게 하는 선천적·후천적 성향이 떨어져 나갑니다.그사람은선을위한살아있는능력이됩니다.항상거룩하신 교사에게서 배우고 매일 그분의 성품에 참여함으로 우리는 하나님과 협력 하여 사탄의 유혹을 극복하게 됩니다. 하나님도 일하시고 사람도 일함으 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신 것처럼 사람도 그리스도와 하나가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늘 거처에 그리스도와 함께 앉게 됩니다. 마음은 예수님 안에 있는 평안과 확신으로 쉼을 얻습니다(화잇주석, 벧후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