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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월) - 인간의 자질을 가늠케 하는 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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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아영 조용민
원고 : 권아영 조용민
기술 및 편집 : 권아영 조용민

☆ 본 방송 스마트폰에서 듣는 방법 ☆ 

1. Play 스토어에 들어가서 CBNKOREA를 검색한다.
2. 어플을 설치한다!
3. 기도력방송을 클릭한다.
4. 재생 버튼을 누른다.

기도력 원고
“진주와 벽옥으로도 비길 수 없나니 지혜의 값은 산호보다 귀하구나”(욥 28:18)

우리가 이 세상에서 가지고 갈 수 있는 유일한 자산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이루어진 품성입니다.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훈계를 따르는 사람은 모든 신령한 학식을 하늘 집으로 가지고 가게 됩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우리는 계속 성장합니다. 
…지적 능력과 특별한 재능은 품성이 아닙니다. 선한 품성과 정반대의 성질을 지닌 사람도 그런 재능을 지닌 경우가 있습니다. 평판 역시 품성이 아닙니다. 참된 품성이란 행위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자질입니다.
선한 품성은 금은보다 고귀합니다. 그런 품성은 공포나 실패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세상의 재물이 쓸려 나가는 날에 그 품성은 풍성한 보상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고결함과 확고함과 인내를 계발하기 위해 모두가 힘써야 합니다. 그 특성을 지닌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 능력을 얻기 때문입니다. 곧 선을 행하는 데 강하고 악을 물리치는 데 강하며 역경을 견디는 데 강한 능력입니다.
품성의 힘을 구성하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바로 의지력과 자제력입니다. 강렬하고 억제되지 않는 열정을 품성의 힘이라고 오해하는 젊은이가 많습니다. 사실 격정의 지배를 받는 사람은 약한 사람입니다. 진정한 위대함과 고결함은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이 아니라 오히려 그 감정을 제압할 수 있는 능력에서 오는 것입니다. 가장 강한 사람이란 악에 대해서 예민하게 반응하고 격정을 억제하며 원수를 용서하는 사람입니다.
청년들이 세상에 유행하는 옷차림이나 행동 방식에 신경 쓰는 만큼만 아름답고 상냥한 품성을 얻는 데 열심을 낸다면, 이 사회에 고상한 감화를 끼치는 사람이 한 명 존재하는 곳에 100명이 준비되어 있을 것입니다.

<새 자녀 지도법> 16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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