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화) - 거짓신앙부흥
페이지 정보
본문
“그런 다음에 무법자가 나타날 것이나 주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자신의 입김과 영광의 광채로 그 무법자를 죽여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그 무법자는
사탄의 능력으로 나타나서 온갖 거짓된 기적과 놀라운 일을 보이며”(살후 2:8, 9, 현대인의성경)
데살로니가에 보내는 두 번째
편지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의 재림 직전에 사탄의 특별한 강신술이 활개 칠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하여 말하면서 그는 “사탄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살후 2:9)이 일어난다고 밝혔습니다(부조 399).
하나님의 최후 심판이 세상에 내리기
전에, 사도 시대 이후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경건의 부흥이 하나님의 백성 사이에서 일어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과 권능이 그분의 자녀 위에
쏟아질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보다 세상을 사랑하는 교회에서 뛰쳐나올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허다한 목사와 신자들이 위대한
진리를 기쁘게 받아들일 것입니다. 주의 재림을 위해 백성이 준비되도록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진리입니다. 인간의 원수 사탄은 이 사업을 방해할
것입니다. 이 운동이 일어나기 전에 그와 비슷한 일을 꾸며 낼 것입니다. 그의 기만적인 세력 아래 모이는 교회들 안에 하나님의 특별한 복이 내린
것처럼 보이게 할 것입니다. 큰 부흥이 일어난 것처럼 느끼게 만들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위해 놀라운 일을 행하신다고 사람들은 흥분에 겨워
기뻐할 것입니다. 실상은 다른 영이 활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종교라는 가면 아래 사탄은 기독교 세계에 마수를 뻗으려고 애쓸 것입니다(쟁투
464).
젊은이들이 추앙받을 것입니다. 자신이 놀라운 은총을 입었다고, 위대한 일을 하도록 부름 받았다고 여길 것입니다. 특별한 의식을
거쳐 개심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인을 지니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부도덕과 방종이 흘러 들어오고 믿음이 파괴될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2기별 59).
- 이전글6월 10일(수) - 짐승의 우상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15.06.09
- 다음글6월 8일(월) - 강신술과 일요일 법령의 쟁점 15.06.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