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수) - 마지막 싸움을 위한 사탄의 준비 > 기도력

인류 행복의 대원수는 기독교 시대 동안 넷째 계명인 안식일을 특별히 공격의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사탄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나는 하나님과 반대로 움직이겠다. 나의 추종자들에게 권력을 주어 하 나님의 기념일인 제칠일 안식일을 제외시켜 버리겠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거룩하게 하시고 복 주신 그날이 변경되었다고 세상에 소개하겠다. 사람들 의마음에서그날은사라질것이다.나는그날에대한기억을말살할것이 다.그대신하나님이인정하지않는한날,하나님과백성사이에표징이 될수없는날을세우겠다.나는이날을받아들인자들을이끌어하나님 이 일곱째 날에 부여하신 신성성을 그날로 옮기도록 만들겠다.

나의 대리자를 통해 나는 나 자신을 높이겠다. 첫째 날이 칭송을 받을 것이다. 개신교는 이 거짓 안식일을 참안식일로 받아들일 것이다. 하나님 이 세운 안식일을 준수하지 않게 함으로써 나는 하나님의 율법을 모독하 겠다.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란 말을 나는 나의 안식일에 적용시키겠다.

그렇게 온 세계는 나의 것이 될 것이다. 나는 지상의 통치자, 세상의 왕 이 될 것이다. 사람들의 마음을 조종하여 하나님의 안식일이 특별한 멸시 의대상이되도록만들겠다.표징이라고?나는일곱째날의준수를이땅 권력자들에 대한 불충성의 표시로 만들어 버리겠다. 인간의 법령을 매우 엄격하게 만들어 사람들이 감히 제칠일 안식일을 지키지 못하도록 하겠다. 먹고사는 문제를 두려워하여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고 세상과 연합 할 것이다. 세상은 전부 나의 통치 아래 있게 될 것이다”(선지 183, 184).

안식일은 충성에 관하여 가장 큰 시금석이 될 것입니다. 특별히 쟁점이 되는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에게 최후의 시련이 닥칠 때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과 섬기지 않는 자들 사이에는 경계선이 그어질 것입니다(쟁투 605).